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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공동주택 위탁업체 비리 감시본부 출범.."적극 지도*감독" 촉구

위탁업체가 관리하는 광주 공동주택 주민들이
비리 감시 본부를 출범하고
자치구의 행정 지도*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위탁업체 비리 공익제보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감시본부는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전수조사를 발동했음에도
자료 제출에 성실히 응하지 않는 위탁업체를 비판하고,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자치구에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위탁업체가 관리하는
광주 광산구 등 공동주택에서
직원들의 건강보험료가 과다 징수되고 있다는
광주MBC 보도 이후
광주시는 전수 조사를 통해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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