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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돌며 1400만원 골프용품 훔친 30대 절도범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고급 주거단지를 돌며
차량에 있던 골프용품을 훔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광산구 수완지구의 타운하우스를 돌며
잠금장치가 해제된 차량 트렁크에 있던
1천 400만 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네 차례에 걸쳐 훔친 뒤,
중고로 되판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누범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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