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프로야구 티켓 등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얹어 되판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등 3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한국시리즈와 가수 콘서트 티켓 등을 되팔아
6천 4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표를 대량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암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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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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