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선거인 명부 수백명이 누락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선관위는 최근 치러진
북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선거인 400명 가까이를 누락한 혐의로
해당 새마을금고 50대 직원을 고발했습니다.
해당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는 2명이 출마했고, 당선인과 득표 차이는 78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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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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