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근처에서
인도가 갈라지는 사고가 나면서
자치단체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인도가
100여m 갈라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구는 지하철 공사로 좁아진 도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인도가 갈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광주 도시철도본부는
인도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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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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