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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미뤄져
정부 지원을 명문화 한 광주 군공항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미뤄졌습니다. 광주 군공항특별법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과 함께 내일(13) 열릴 본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을 둘러싸고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가 파행하면서 공항특별법을 처리할 2소위가 열리지 못했습니다. 법사위는...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광주시, 5·18교육관 위탁기관 재공모
5·18 민주화운동교육관 위탁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5·18부상자회가 선정된 것을 두고 논란인 가운데 광주시가 부적합 결론을 내렸습니다. 광주시 평가위원회는 부상자회의 계획을 평가한 결과 5.18교육관 운영기관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재공고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확성기] 담양에서 가장 예쁜 정원 5곳 뽑는다
담양군이 예쁜 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한 정원이 대상으로, 선정된 5곳의 정원은 산림청장이 후원하는 전라남도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 응모 자격이 주어집니다. 참가 희망은 5월12일까지이며, 정원의 특징과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광주 손자녀돌보미, 한부모가정까지 확대
광주지역 쌍둥이*3자녀 이상 맞벌이*조손가정만 제공됐던 손자녀돌보미 사업이 한부모가정까지 확대됩니다. 소득기준도 완화하고 수당도 늘렸는데, 현재 170여 가정에게 지급됐던 돌봄수당 수혜자가 더 많아 질 것으로 광주시는 기대했습니다. 사업 대상 가정 중 만 8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원하...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민주 지방의원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광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일동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하려 하는 일본을 규탄하고 윤석열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2) 광주시의회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배상 해법이라는 굴욕적 친일외교도 모조라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에 침묵하고 있는 ...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광주 뷰티산업 인력*인프라 늘린다
광주시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뷰티산업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중장기적인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종합 뷰티기업인 '코아띠'를 관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현장맞춤형 실습과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K-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이 뷰티서비스 고...
주현정 2023년 04월 11일 -
국회 파행에 광주군공항특별법 발목.. 13일 통과 힘들듯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 속도를 좌우할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시점이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최근 국방위 심의를 통과한 광주 군공항특별법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과 함께 오는 1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이 기대됐지만,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별검사 방안을 놓고 법제사법위원회가 파행을 겪으면서 상임위 ...
주현정 2023년 04월 11일 -
광주 택시요금 7월부터 인상..4300원선 전망
광주시가 현행 33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을 4300원으로 인상하는 선에서의 요금 조정안을 이르면 7월부터 시행 할 예정입니다. 어제 시민, 의회, 운수종사자, 시민사회단체 등과 택시요금 인상 원탁토론을 벌인 광주시는 기본요금 4천원에 시간‧거리 요금, 심야할증 시간을 확대하는 방안과 요금을 4300원까지 인상하되 할증 ...
주현정 2023년 04월 11일 -
광주군공항 유치, 함평군 순회 주민설명회 시작
광주 군공항 유치와 관련해 함평군이 주관하는 순회 주민설명회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오전 손불*신광면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학교*엄다면, 내일(12일)은 함평읍과 대동면, 나산*해보*월야면 순으로 군공항 이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전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유치 찬반 여론조사에 앞서 함평군...
주현정 2023년 04월 11일 -
총선 1년 앞으로.. ‘정치1번지’ 민심은?
(앵커) 1년 뒤면 22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선거를 향한 후보군의 시계추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정작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정치 기득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컸는데요. 현장의 목소리, 주현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는 ‘정치 1번지’ 광...
주현정 202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