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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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늘어나는 은둔형 외톨이, 통계도 대안도 없다(광주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상빈 센터장)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은둔형 외톨이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태 파악이 힘들고요,

실태 파악이 어렵다 보니. 제대로 된 지원 정책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은둔형 외톨이 문제,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이 문제를 공론화 하고 있는 분이시지요.


광주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상빈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면

(일정기간(3~6개월) 부모, 친구 등과 사회적 소통 없이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


2. 실태가 어느 정도나 될까요?


-전국적인 상황? 광주광역시의 경우?


3. 이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이유는?


4. 그 숫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5. 그런데 은둔형 외톨이.. 제대로 된 실태 조사 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하던데요?


6. 다행스럽게 광주광역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9년 10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통과시켰다고 하던데요, 조례 제정의 중심에 센터장께서 계셨다

고?


-그 과정 설명도?


-조례를 근거로 지원 상황은?


7. 센터장께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은?


8. 은둔형 외톨이,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지

-가정 방문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9. 개인의 성향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


10. 이 문제를 먼저 접한 일본의 경우는 어떻게 하고 있는 지?


11. 은둔형 외톨이의 사례를 과장하거나 범죄자로 보는 것도 주의해야 할 점으로 보입니다?


12. 자치단체의 제도적 정비와 함께 당사자와 부모, 민간 지원·활동 단체의 역할 분담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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