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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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아카데미에 오른 세월호('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

아카데미상 후보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던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
이 작품은 세월호 참사에 관한 단편 다큐멘터리입니다.
 
이승준 감독이 유가족들과 소통하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이 사건을 좀 더 세계에 많이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 꿈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 다녀왔고요.
어제는 귀국 보고 기자간담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 만나봅니다.
 
 
/인사/
 
1. 어제 오전에 제92회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작 '부재의 기억' 이승준 감독님...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이 함께 귀국 보고 기자간담회가 있었습니다.
 
-현장 분위기?
 
2. 귀국 보고 기자간담회.... 흔한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3. 한국 최초로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지명된 소감은?
 
4. 참사의 원인과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자꾸 그만하라고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배경은?
(필드오브비전에서 제작 의뢰, 주제는 역제안)
 
-제작비 일부는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의 지원이 있었다고?
 
-영화나 다큐멘터리 제작에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지원, 공적 지원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5. <부재의 기억> 어떤 영화 인지, 구성이나 흐름은?
 
6.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7. 사실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다뤄진 이야기들은 굉장히 많았는데요. 기존 작품들과 어떻게 다른지?
 
8. 자료 역시 방대했을텐데. 편집하는 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 진 않았는지?
 
(2017년 1월 기획을 시작하고, 그해 3월부터 9월까지 촬영했다. 2018년 9월까지 1년간 편집을 통해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편집이 어려웠다. 세월호를 둘러싼 이야기가 복잡하기도 하고, 과연 그걸 이해할 수 있을까 싶었다. 처음부터 해외 관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9. 미국 현지에서도 상영회를 계속 했다고 하는데 현지 관객 반응은 어땠습니까?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같군요?
 
10. 마지막에 대통령을 바꾸는 것으로 이 영화가 끝났는데 관객들이 그 이후에 세월호 참사가 어떻게 진행됐느냐.. 이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하던데요.. 어떤 대답을 하셨는지?
 
11. 세월호 유가족과 해피엔딩을 만들어서 오스카에 다시 오자, 이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12. <부재의 기억>을 통해서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겠네요..
 
13. 국내 상영관이 없는 상황인데....지금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은?
 
14. 감독님 차기작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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