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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시각장애인들의 점자 '훈맹정음',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의 의미(송암박두성기념관 이용행 사회복지사)
어두웠던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들에게
세상으로 통하는 길을 열어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송암 박두성 선생입니다.
국내 최초의 한글점자인 `훈맹정음`을 만들었고,
최근에는 이 훈맹정음이
시각장애인 문화 유산으로써는 최초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됐습니다.
훈맹정음의 역사적 이야기와 가치에 대해
자세히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송암박두성기념관
이용행 사회복지사, 연결합니다,
/인사/
1. 송암 박두성 선생은 어떤 인물입니까?
2. 송암 이라는 호에 담겨있는 의미도 궁금합니다?
3. 앞서 제가 잠깐 소개를 했습니다만,
송암 박두성 선생의 ‘훈맹정음’!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면?
4. 훈맹정음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일본어로 된 점자를 사용해오고 있었던 거죠?
5. 한글로 된 점자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은 언제?
6. 일제의 탄압 속에서 훈맹정음을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7. 오늘 날... 훈맹정음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8. 훈맹정음이 지닌 가치는 어느정도?
9. 이번에 지정된 국가등록문화재는 어떤 것들인지?
10. 박두성 선생은 점자 외에도
시각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연구를 많이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1. 박두성 선생의 훌륭한 정신과 훈맹정음의 우수성은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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