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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인권사무소 개소 15년, 인권은 사람답게 누려야 할 권리이다(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김철홍 소장)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겨워하는 지금,
건강 뿐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확진자, 소외계층, 비정규직 등의 인권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 인권문제와 해결의 중심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있는데,
광주 전남, 전북지역 중심으로 활동하는 광주인권사무소가
문을 연지 15년이 됐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김철홍 소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먼저 광주인권사무소가 문을 연 지, 15년이 됐습니다. 먼저 소감부터?
2. 인권의 개념이라고 하면?
3. 인권과 우리의 일상이 좀 가까워졌다고 보십니까?
(시민들이 인권침해, 차별로 문제제기가 자연스러워짐, 자치단체 내 인권조직 구성되기도)
4. 그러나 아직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해도, 인권위원회의 권고 조차 무시하는 조직이나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5.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차별문제와 그 해결방안은?
6.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유념해야 할 인권, 반드시 지켜져야 할 인권이 있지 않겠습니까?
7. 최근 광주인권사무소는 코로나19 상황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 지, 청소년의 입장에서 쓴 작품을 책으로 발간했던데요. <딩동, 코로나가 도착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시선이 궁금하네요?
8. 인권도시, 광주의 인권 의식은 어떻습니까?
9. 올 해 광주인권사무소에 접수된 진정 사건의 유형들은?
10. 그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사회적 약자, 소수자, 남성위주문화가 아직도 뿌리박힘)
11. 이런 문화들이 결과적으로 우리사회의 다양한 차별로 이어지는 거죠?
(폭언, 갑질문화, 성차별, 장애차별 등으로)
12. 앞으로 광주인권사무소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2021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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