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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온라인 수업, 학생들의 개인차를 인정... 교사들의 적극 개입 필요(수업과성장연구소 신을진 대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일상화 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형상이나 교육, 성장에
문제가 없을까,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과거 국가가 지정했던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교육의 새 판을 짜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교육현장을 진단해보고, 문제 해결 방안도 찾아보겠습니다.
수업과 성장연구소, 신을진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온라인 수업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 대표께서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십 니까?
(대학 현장에서 온라인 교육을 해본 경험자로서 언급)
2. 등교를 하더라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어려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현재 상황을 학부모와 교사는 어떤 관점으로 보고 있을까요?
-교사 / 일단은 편함. 유보된 부담을 갖고 있는..
-학부모 / 교사의 부담을 학부모가 지고 있음.
공부 안하는 모습을 24시간 봐야 하는..
3. (2번에 이어서)교사들의 성향에 따라서 대처 방식이 또 다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4. 가정에서도 양육에 대한 부담이 크면 아무래도 부모 입장에서 심리적, 사회경제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5.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런 상황이 지속됐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문제라면?
-학생 간 학력 격차
-거리두기로 인한 정서적 문제
-학생의 성격 형성에 미치는 문제
6. 교육계가 이런 문제 해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지?
7. (지금까지는 교과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었다면) 앞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습이 일상화 된다면, 교사의 역할이 변해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형성?
8. 변화의 중심에서 선 교사들의 고민이라면?
9. 학습 조력자로서 학부모들은 어떤 역할을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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