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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이스피싱 수금책 노릇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광주 북부경찰서는
수금책 노릇을 하며
보이스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2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5월 사이
광주와 전북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자 6명으로부터 7차례에 걸쳐
1억 5천여만 원을 가로채
총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액 아르바이트 유혹에 넘어가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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