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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유령단체 대선 지지선언 개최, 국민의힘 도당 당직자 고발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대선과 관련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단체 명의로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하게 한 혐의로 국민의힘 전남도당
당직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해남과 진도지역
청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땅끝마을 생애 첫 유권자 연합 단체 명의로 지지선언을 기획했지만,
이후 참석자들이 조작된 행사였다고
반발하면서 선관위의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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