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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광주문학관 창작공간 이용 작가(3기) 모집 합니다!!
🧑🏻💻광주문학관에서 광주지역 기성작가 및 예비 작가(지망생)를 대상으로 문학작품 창작을 위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광주문학관 창작공간’을 이용할 작가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운영개요▪︎ 대상 : 기성작가 및 예비 작가(지망생)▪︎ 이용인원 : 8명 이내▪︎ 모집분야 :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청소년 문학 등 문학 전 분야▪︎ 3기 운영기간 : 2024. 9. 3.(화) ~ 12. 31.(토)▪︎ 지원공간 : 광주문학관 2,3층 창작공간 4개소(2인1실, 유·무선 인터넷) ※ 개인 노트북 별도 지참❏ 신청방법▪︎ 신청자격- 모집 공고일 전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자 우대- 기성작가 : 신춘문예·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자 또는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자- 예비작가 : 작품 발표 혹은 출판 계획이 있는 자, 활동계획서(붙임 자료) 필수 제출※ 기성작가의 경우 2023년 이후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자 우대※ 예비 작가의 경우 2024년 작품 발표 및 출판 계획이 있는 자 우대※ 제출 서류에 허위 기재 사실이 판명될 경우, 선발 이후라도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24. 8. 19.(월) ~ 8. 26.(월) 18:00까지▪︎ 신청방법 : 이메일(tinyamber@korea.kr) 접수▪︎ 제출서류- 광주문학관 창작공간 작가 지원서 ※ 예비 작가의 경우 붙임자료 필수 제출- 주민등록초본 ※ 공고일 이후 발급▪︎ 문의 : 광역시 문화도시조성과 담당자(☎ 062-613-2492)🔻 공지사항 및 첨부파일 확인하기 🔻고시·공고/입법예고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의 시정뉴스, 시민참여, 분야별 정보 안내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청고시/공고 번호: 2024-1307 | 제목: 2024 광주문학관 창작공간 이용 작가(3기) 모집2024 광주문학관 창작공간 이용 작가(3기) 모집광주문학관에서는 광주지역 기성작가 및 예비 작가(지망생)를 대상으로 문학작품 창작을 위한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자, ‘광주문학관 창작공간’을 이용할 작가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o 3기 운영기간 : 2024. 9. 3.(화) ~ 12. 31.(토)o…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
발행일 : 2024년 08월 20일 -
🪷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아서, '전평제근린공원'
연꽃과 연인이 함께하는 숨겨진 데이트 명소 # 전평제근린공원❝ 정보전평제근린공원 안에는 호수 한가운데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으며, 여름철이면 활짝 핀 연꽃들이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인접한 식당과 카페에서 식사를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입니다.전평제근린공원은 개금산, 백마산, 한생이산 등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생태적으로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제2순환로와 가까워 접근성도 좋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저수지 가운데 인공섬을 사이에 두고 목교가 설치되어 있어 저수지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자연 탐방과 함께 가족 단위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로 손꼽힙니다.❝ 과거 더보기광주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매월동에는 개금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 산은 임진왜란 때 의병창을 만들어 싸운 회재 박광옥(朴光玉)의 영혼이 깃들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죠. 그 아래 자리한 마을은 산의 이름을 따서 '개산마을'이라 불립니다.박광옥과 함께 살던 개산마을 주민들은 농사짓기에 필요한 물을 확보하기 위해, 1568년에 개산방죽이라는 저수지를 만들었습니다.세월이 흐른 후, 개산방죽은 수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400년이 흐르면서 개산방죽은 많이 허물어졌고, 1943년 일제강점기에 개축되면서 '전평제'로 명칭도 바뀌게 되었어요.전평제는 매월동과 벽진동 지역의 농사용수를 공급하고 자연재해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러다가 이 방치된 저수지 주변을 1999년부터 2002년까지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단장하여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현재 이곳은 도심 속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으며, '매월호수'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단순히 오리고기나 보리밥 등을 파는 식당들이 모여 있는 '매월저수지' 정도로만 인식해왔었으나, 인근 주민들이 이곳의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며, 2018년 광주 서구문화원과 협력하여 호수의 이름을 '개산호수'로 바꿔달라 요청했습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네이버 지도'전평제 근린공원' 위치 바로보기
발행일 : 2024년 08월 20일 -
🥩 레트로 분위기! 양념대패삼겹살 맛집! ‘ 동산회관’
📢 저희 동네 맛집 레트로 감성이 가득하고 달달한 진한양념의 대패양념삼겹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동산회관'을 소개합니다! 동산회관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에요! 여기서 식사를 즐기러 오시는 손님들도 계시고, 저녁에 술을 마시러 방문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셔서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시간을 보내시는 경우도 많답니다!🧡 가게 내부매장의 분위기가 정말 쾌적하며 공간도 넉넉해서, 여러 사람이 모여 식사하거나 회식을 즐기기에 아주 알맞은 장소랍니다!💛 메뉴판📌 주문한 메뉴 📌한방양념대패삼겹 2인분 (겁나게 매운맛)치즈사리 추가(강추!!)볶음밥(1인분)된장찌개 (필수!!): 치즈사리는 추가는 정말 강추드립니다!: 양념대패삼겹살은 원하시는 맵기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반찬 / 셀프바기본 상차림은 위 사진처럼 나옵니다! 또, 셀프바에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와 여러 가지 반찬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원하시는 것을 골라 드실 수 있어요.야채가 특히나 싱싱해서 배추를 많이 먹었는데 친구가 양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된장찌개고기를 즐길 때 된장찌개가 빠질 수 없죠 ❗❗매콤하면서도 깊은 맛의 된장찌개가 양념대패삽겹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건 정말 환상적이에요. 특히 저는 고깃집에서 제공하는 된장찌개의 맛을 아주 좋아해요.뚝배기에 담겨 나와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는 국물과 특유의 맛이 있는 고깃집 된장찌개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 양념 대패 삼겹(2인분)'동산회관'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직접 조리해 주셔서, 약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다린 끝에 나온 음식은 바로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여러분, 이 치즈의 매력을 보이시나요🤤 정말 대박입니다!!그래서 제가 여러분께 치즈를 추가로 주문하시라고 추천드린 겁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답니다. 쫄깃한 치즈와 양념 된 대패 삽겹을 함께 먹으면 고소함과 달콤한 매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 됩니다🥰한방향이 강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그냥 양념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중독될 만큼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함께 먹으면, 매운맛도 잘 중화되어 좋았습니다. 제공되는 양도 적당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볶음밥볶음밥은 이 양념과 찰떡궁합을 자랑해요!사실 조금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문했답니다!주문하면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맛있게 볶아줘요! 볶음밥에 대한 사랑은 항상 긍정적이죠!!이미 배가 불러도 계속해서 입안으로 들어가는 마법 같은 볶음밥..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저희 집과 1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할 계획이에요!💁♀️💭송정리에 위치한 동산회관은 레트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양념대패삼겹살이 인기 메뉴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운맛의 강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는데요,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후기 작성을 하고 있는 지금도 그 맛이 그리워지네요. 다이어트 중이지만, 생각만 해도 침이 고여서 곧 다시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광주 송정리의 '동산회관'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경험해 보세요!🥩 동산회관✅ 광주 광산구 송정로52번길 5 1층 동산회관네이버 지도✅ 영업시간 : 매일 17:00~ 24:00 / 라스트오더 23:00✅ 문의 : 0507-1476-2042✅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 이용 가능
발행일 : 2024년 08월 18일 -
💸 청년 주거비 부담↓, 광주시 무주택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무주택청년 100명에게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 2024년 하반기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 ?: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광주시는 대출이자를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광주은행이 연 2.5%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합니다.🔎 희망자 신청 접수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 신청서류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류 내려받기 : 광주청년정책플랫폼–주거–주거비지원-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신청 자격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대학(원)생·취업준비생 등 무소득자는 부모 연소득 7000만원 이하' , '직장인(사업자)은 본인 연소득 4500만원 이하' ,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면 가능합니다.다만, 주택소유자, 주거급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 취업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 등 정부(공공) 주거지원사업 참여자 및 기존 청년 맞춤형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사람 등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대출 한도대출한도는 전월세보증금의 90% 이내로 최대 1억원이며, 대출이율 2.5% 중 광주시가 2%를 지원하고 0.5%는 자부담하면 된다. 대출기한은 2년이고 1회에 한해 최대 2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임차보증금 지원주택은 전월세보증금 2억원 이하, 전세 월세 형태의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이며 다중주택은 제외됩니다.광주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평가 후 높은 점수 순으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선정 결과오는 9월 13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 게시하고, 개인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입니다.💬권윤숙 청년정책과장“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 자립기반과 광주에 정착하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정책플랫폼의 공고문을 참고해주세요 ! 🔻광주시, 무주택청년에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무주택청년 100명에게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2024년 하반기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청2024년 2차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8.28.)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2024년 2차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를 다음과 안내합니다.가. 사 업 명 : 2024년 2차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나. 신청자격 :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자 청년- 청년…광주청년정책플랫폼광주청년정책플랫폼정책 맞춤검색광주청년정책플랫폼광주청년정책플랫폼광주청년정책플랫폼
발행일 : 2024년 08월 18일 -
[문화] 아시아문화박물관 이달의 소장품: 말갖춤 🗿
<이달의 소장품>은 박물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이번에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소개하는 유물은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사용하는 말갖춤(마구 馬具)입니다."✅ 아시아문화박물관 이달의 소장품 '말갖춤'중앙아시아는 수천 년에 걸쳐 동서양을 잇는 무역의 핵심 지대로서 그 중요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대체로 유목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살면서 야생의 짐승들을 길들여 가축으로 활용해왔습니다. 특히, 말은 이동수단, 전투, 사냥 등에서 유목민의 삶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고, 이에 따라 승마 기술과 관련된 여러 장비들도 함께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말 위에서 오래 타다 보니 말의 등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펠트나 가죽을 깔기 시작했고, 좀 더 안락한 승마를 위해서는 안장이 고안되었습니다. 말 조련에 필요한 굴레와 재갈, 고삐, 채찍 같은 다양한 용구들도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장비를 통칭하여 마구라 부르며, 중앙아시아 지역의 마구는 몇몇 독특한 형태와 장식으로 구별됩니다. 나무로 기본적인 구조를 만든 후 가죽으로 감싼 안장과 손잡이가 높게 솟은 안장 앞부분이 특징입니다. 또한 자연 요소를 본딴 뿔이나 새다리 모양, 식물 문양 등으로 세밀하게 장식된 부분도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현재 전시회에서는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사용했던 주요한 마구류인 '에르'라 불리는 말 안장과 '쥬곤'이라 칭하는 굴레, 그리고 '캄츠'라 명명된 말채찍 등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 여러분께 중앙아시아의 전통 문화와 일상 생활의 한 단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말갖춤'✅ 안내기간 : 2024.8.7.(수) ~ 11.3.(일)시간 (화,일)10:00 ~ 18:00 / (수,토)10: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대상 : 모든 연령가격 : 무료문의 : 1899-5566국립아시아문화전당 - 전시 - 현재전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 공연, 전시, 행사, 교육, 어린이(공연, 전시, 행사, 교육), ACC안내, ACC소식 등 정보 제공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 바로가기
발행일 : 2024년 08월 18일 -
[행사]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 9월 8일에 만나요!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 새로운 울림: 인류세 시대의 예술과 기술 >🏷 행사 소개 < 새로운 울림: 인류세 시대의 예술과 기술 >(Echoes of Tomorrow: Soundscapes in the Age of Advanced Computing)- 행사일시 : 2024. 9. 8.(일) 11:00-18:00- 행사장소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 3- 참여대상 : 온라인 선착순 사전접수 → 심포지엄 신청페이지(클릭)- 주요내용 : 강연, 패널 토론, 퍼포먼스 등※별도의 온라인 생중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오와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의 LG전자 어소시에이트 큐레이터 노암 시걸이 공동으로 기획에 참여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본전시의 내용을 바탕으로 소리, 기술, 문화의 변혁적인 교차점을 탐구하는 학술의 장(場)으로 머신러닝, 양자 현실 등 비가시적인 영역을 기술로 탐구하며 세계를 이해하는 매체로서의 사운드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합니다.2개의 세션 아래 구성된 강연과 패널 토의 그리고 퍼포먼스를 통해 현대의 사운드 장치와 기술이 우리의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다루고자 합니다.🏷 행사 일정2024. 9. 8. (일)시간내용연사11:00-11:10 (10’)환영사- 박양우·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11:10-11:20 (10’)심포지엄 소개- 노암 시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 공동 기획자·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LG전자 어소시에이트 큐레이터세션 1: 양자 현실과 AI 기술11:20-12:10(50’)[기조강연]음향 양자의 진동: 양자 음향을 향해, 양자 음향으로부터- 리비 히니· 아티스트, 양자 물리학자- 모더레이터: 노암 시걸12:10-12:55(45’)[패널토론]양자의 비약:AI의 다방향적 시간성- 언메이크랩, 아그니에슈카 쿠란트·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모더레이터: 이은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보조 큐레이터12:55-13:15(20’)[주제강연]에코와 유토피아- 루이스 추데 소케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및 흑인 디아스포라 연구소 디렉터·보스턴 대학교 교수13:15-14:30 (75’) 점심 식사세션 2: 정량화된 현실 속 실재의 자취14:30-14:50(20’)[퍼포먼스]µ (뮤)- 마리나 로젠펠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루이스 추데 소케이14:50-15:35(45’)[패널토론]표현과 기록, 재귀 사이에서 –현대 데이터 세트- 야콥 쿠즈크 스틴센, 성 티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모더레이터: 노암 시걸15:35-15:45 (10’) 휴식15:45-16:35(‘50)*온라인[주제강연]표면 위의 표면 –환경 미학과 미디어에 대하여- 유시 파리카· 미디어 이론가, 오르후스 대학교 교수- 모더레이터: 제이드 바르제· 제15회 광주비엔날레 보조 큐레이터16:35-17:20(‘45)[패널토론]디지털 기술과 소닉 매핑: 재귀적 지형학- 맥스 릿츠· 지리학자, 클라크 대학교 교수- 권혜원·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모더레이터: 소피아 박·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17:20-17:40(‘20)[퍼포먼스]신명숙의 가르침- 권병준· 작가17:40-18:00(‘20)[폐막강연]미래의 울림- 캐롤린 크리스토프-바가이예프·독립 기획자, FHNW 대학교 명예 객원교수🏷 전시 소개《 판소리, 모두의 울림 》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2024.09.07 ~ 2024.12.0130주년을 맞아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은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그리는 시도이다.분쟁적 국경, 반-이주 장벽, 감금, 사회적 거리 두기, 분리 정책… 언뜻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 화두들은 ‘공간,’ 그리고 그 정치적 구조라는 공유지를 갖는다.이산화탄소와 도시 생활, 사막화와 이주, 삼림 벌채와 사회적 투쟁, 동물 생태계 파괴와 식물 침입이 모두 잔혹하게 연결되는 새로운 세계 지도, 새로운 위상학의 출현을 기후 변화의 주된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개인의 거처부터 인간이 점령한 지구 전역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오페라적 전시이다.풍경(風景)이 곧 ‘사운드스케이프,’ 즉 음경(音景)이기에, 전시는 음악과 시각적 형식을 연결하는 서사로 구성된다.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판소리는 소리와 공간의 관계를 상징하는 한국 고유의 음악 장르이다. 한국어로 판소리는 말 그대로 ‘공공장소에서 나는 소리’를 뜻하며 주변부 주체의 목소리로도 번역될 수 있다.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주위 살아 있는 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동시대 공간을 탐구하는 작가들을 소개하며 판소리 본연의 정신을 재현하고자 한다.예술은 인간, 기계, 동물, 영혼, 유기적 생명체가 공유하는 공간, 우리 모두의 관계적 공간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그 역시 특정한 공간이다.공간은 또한 페미니즘부터 탈식민지화, 성소수자 인권에 이르기까지 모든 해방 투쟁을 연결하는 매듭이며 공간의 구분은 언제나 지정학적이다.전시에 참여하는 몇몇 작가는 인간의 존재로 포화한 현시대의 풍경과 도시 조건, 혹은 산업화가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함으로써 공간 문제에 접근한다.어떤 작가는 기계, 동물, 박테리아 및 기타 생명체와 대화를 나누거나 세계의 분자 구성을 탐구하며 공간 자체를 열어젖히고, 또 다른 작가는 우주적 규모로 작업하며 현대의 샤머니즘을 발명한다.극한의 조밀함부터 사막의 광활함까지,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걸어 들어갈 수 있는 오페라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전시 구성광주비엔날레 전시관전시는 공간을 세 가지 음운 현상에 해당하는 3개 섹션으로 다룬다.관객들은 간단한 서사를 따라 전시를 감상하게 되는데, 그 여정은 포화된 행성에서부터 ‘더 큰 세상’인 우주와 분자 세계에 대한 탐색까지 이어진다.부딪침 소리(Larsen Effect)라르센 효과, 또는 피드백 효과는 두 개의 음향 방출기 또는 수신기가 서로 간 가까울 때 발생한다.공간 부족으로 인해 난잡한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 섹션은 모든 것이 연속적이고 전염성이 있거나 반향실(echo chamber)이 된 지구를 보여 준다. 인간의 여러 활동으로 포화상태가 된 곳에서 인간과 인간, 종과 종 사이의 관계는 더욱 치열해진다.겹침 소리(Polyphonies)인류학자 에두아르두 비베이루스 지 까스뜨루(Eduardo Viveiros de Castro)는 산업화된 국가들은 다른 생명체들을 환경의 극히 일부로만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는 마치 오페라 공연에서 가수 한 명만 빼고 나머지 음악가들의 소리를 전부 소거해 버린 것과 같다. 예술가들은 우리가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복잡성에 주목하면서, 세계를 다성음악으로 이해하고자 한다.처음 소리(Primordial Sound)중국의 ‘치’, 불교의 ‘옴’, 빅뱅의 첫 번째 소리는 모두 태초의 소리를 의미한다.예술가들은 비인간의 세계, 즉 우리 앞에 있는 우주와 분자 세계 등 광대한 세계를 탐구한다. 예술가들은 신속한 이동과 즉각적인 의사소통 시대에 살면서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다. 예술가들은 분자와 우주, 즉 극소 세계와 광대한 세계를 관찰함으로써 거리를 발견한다.도시 프로젝트이번 전시는 카페, 공공장소, 공원, 대안 예술 공간, 상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소리와 시각 요소를 혼합한 예술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 곳곳에서는 비엔날레 기간 동안 이러한 음악과 음향 프로젝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시 기획❖ 예술감독니콜라 부리오니콜라 부리오는 『관계의 미학(Relational Aesthetics)』(1998), 『포스트프로덕션(Postproduction)』(2002), 『래디컨트(The Radicant)』(2009), 『포용: 자본세의 미학(Inclusions: Aesthetics of the Capitalocene)』(2020) 등 저서를 통해 미디어와 네트워크 등 기술 발전과 맞물려 상호 인간적인 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기반을 둔 예술 실험과 실천 유형들을 집요하게 탐구하고 정립해왔다. 부리오의 ‘관계의 미학’ 이론은 동시대 미술 영역에서 ‘관계’, ‘매개’, ‘참여’, ‘상호작용’ 등의 현상을 규정짓는 주요한 개념으로 회자 된다. 부리오는 1999년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를 공동 설립하고 2006년까지 공동 디렉터를 맡았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의 굴벤키언(Gulbenkian) 큐레이터로 재직했다. 2009년 테이트 트리엔날레 (Tate Triennial), 2014년 타이페이 비엔날레(Taipei Biennial), 2019년 이스탄불 비엔날레(Istanbul Biennial) 등 대규모 전시를 기획하였다. 2022년 같은 해에 시작한 국제적인 큐레이터 조합인 래디컨츠(Radicants) 활동의 일환으로 베니스의 팔라초 볼라니(Palazzo Bollani)에서 《행성 B. 기후변화와 새로운 숭고함(Planet B. Climate change and the new sublime)》 그룹전을 기획했다.❖ 큐레토리얼 팀바바라 라지에 (Barbara Lagié) | 큐레이터바바라 라지에는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다. 2018년 “벨렘”(Belem) 프로젝트 공간을 설립하고 두 해에 걸친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갤러리를 운영하며 안팎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총괄했으며, 또한 에스파스 니에마이어(Espace Niemeyer), 라 뉴 블랑쉬(la Nuit Blanche), 여러 갤러리 및 유수의 행사를 위한 프로젝트를 큐레이팅했다. 바바라는 2021년부터 래디컨츠의 전시 디렉터를 맡아 베니스 비엔날레를 위한 전시 《플래닛 B》를 총괄했고, 큐레이터를 지원하며, 파리의 공간 계획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의 연구는 개인과 집단의 기억을 천착하는 전시 기획에 초점을 맞추며, 더불어 허구와 정체성의 동적인 상호작용이 가능케 하는 새로운 서사의 출현을 탐구한다.쿠랄라이 압두칼리코바 (Kuralay Abdukhalikova) | 큐레이터쿠랄라이 압두칼리코바는 카자흐스탄 출신으로 오랜 기간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갤러리아 컨티뉴아(Galleria Continua)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관리했고, 이어 국제 큐레이터 협동조합인 래디컨츠(Radicants)에 합류했다. 쿠랄라이는 출판과 연구에 더불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계획과 공공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몇몇 문화 기관의 과학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예술적 연구 활동 외에도 알렉시스 르 탄& 제스(Alexis Le-Tan & Jess)가 편집한 도서관 음악 시리즈인 스페이스 오디티스(Space Oddities)의 바이닐 향수와 관련하여 자문하거나 말의 다양한 걸음걸이를 기반으로 하는 리듬인 돔비라(Dombyra)를 연주하는 등 다소 생소한 영역에도 관여하고 있다.소피아 박 (Sophia Park) | 큐레이터소피아 박은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큐레이터이다. 그는 현재 일상적 의식과 끈끈한 감정, 친밀감이 사람들의 모임과 공동의 지식 생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있다. 소피아는 뉴욕의 큐레토리얼 콜라보레이션인 슬로우 쿡(slow cook)에 몸담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집 갤러리(Jip Gallery)의 공동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더불어 프랙쳐드 아틀라스(Fractured Atlas)의 대외협력 디렉터를 겸하고 뉴욕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카스코 아트 인스티튜트: 워킹 포 더 커먼즈(Casco Institute: Working for the Commons), 로스앤젤레스의 교포(Gyopo), 싱가포르의 2022 싱가포르 비엔날레, 뉴욕의 아시안 아메리칸 아트 얼라이언스(Asian American Arts Alliance)의 여러 프로그램과 전시에 참여했다. 소피아는 뉴욕 소재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School of Visual Arts)에서 큐레이터 실무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제이드 바르제 (Jade Barget) | 보조 큐레이터제이드 바르제는 파리와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큐레이터이다. 그는 진행 중인 연작 프로그램 더 웰 템퍼드(The well tempered)의 중심 주제로서 자연 이후의 분위기를 탐구하며, 파리의 에스파스 니에마이어(Espace Niemeyer)와 베를린의 소프트 파워(soft power)에서 퍼포먼스를, 로맹빌에 위치한 프락 일드 프랑스(Frac Île-de-France) 및 폰다시온 피민코(Fondation Fiminco)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다른 한편, 그는 큐레토리얼 작업의 일환으로 초기 무성 영화에서 시작해 현대 영화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그라인드하우스 및 아트하우스 영화에서 극악무도한 격투 소녀가 기술과 신비의 만남이자 무술적 장치로서 묘사되어 온 모습을 개념화한 프로그램, 치명적인 & 추락한(Fatal & Fallen)을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싱가포르의 아시아 필름 아카이브(Asia Film Archive), 베를린의 시네마 트랜스토피아(Sinema transtopia), 대만의 국립 영화 시청각 센터(Taiwan Film and Audiovisual Institute)에서 상영되었다. 제이드는 2021-22년, 2023년, 2024년에 베를린의 트랜스미디알레 (transmediale) 큐레토리얼 팀에 참여했다.이은아 (Lee Euna) | 보조 큐레이터이은아는 한국에서 동아시아 전통 미술을 전공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조형예술학, 미학, 실험 비디오 등 분야 등을 공부했다. 이 후 갤러리를 포함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일하며 경험을 쌓고 10여 년의 프랑스 생활 후 귀국하였다. 2023년에는 프랑스 대사관 문화부와 함께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프랑스관을 총괄했다. 또한 국내 문화재단과 손잡고 전시를 기획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에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은아는 문화적, 언어적 정체성에 기반한 개인과 사회의 관계, 예술가와 큐레이터의 상호 관계, 전통 예술에서 현대 예술에 이르는 예술의 역사적 측면에 깊은 관심을 가진다. 현재 그는 홍익대학교에서 미술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작가 및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Solomon R. Guggenheim Museum 공식 홈페이지Homepage | The Guggenheim Museums and FoundationVisit the Frank Lloyd Wright–designed Guggenheim Museum in NYC, part of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Explore the famed art collection and special exhibitions.The Guggenheim Museums and Foundation제 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제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if !supportEmptyParas]-->(재)광주비엔날레는 Solomon R. Guggenheim Museum과 협력하여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심포지엄 새로운 울림: 인류세 시대의 예술과 기술을 2024년 9월 8일 개최합니다.<!--[if !supportEmptyParas]--><!--[endif]-->이번 심포지엄은 소리, 기술, 문화의광주비엔날레 로고15th Gwangju Biennale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제 15회 광주비엔날레 : 판소리, 모두의 울림 15th Gwangju Biennale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2024.9.7 — 2024.12.1.15th Gwangju Biennale :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
발행일 : 2024년 08월 15일 -
🏆 대학생들이라면 주목!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지역 후보자 공모 안내!
“ 꿈과 열정을 가진 당신이 대한민국 인재입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청년 인재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2024 대한민국인재상」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2024 대한민국 인재상: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우수 청년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선발 개요선발인원: 총 100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 적격자가 없을 경우, 당초 예정된 선발인원보다 적게 선발할 수 있음. 또한, 각 분과 적격자 수에 따라 최대 10명까지 선발인원을 조정할 수 있음(분과별 40∼60명).시상: 국무총리 1명 및 부총리상, 교육부장관상 99명, 상금(각 300, 200만 원) 수여지원자격: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아래의 요건을 충족하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선발대상: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를 이루며,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배려와 공동체 의식 등을 갖춘 우수 인재◎ 대학생·청년일반인 6명 - 교육부 추천광주시는 9월 1일까지 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를 공모에 나섭니다.지역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6명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추천할 계획이며, 이후 교육부장관이 위촉한 중앙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 검증,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를 진행해 오는 12월 최종 3명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접수 방법지원자는 대한민국인재상 접수 누리집(https://injaeaward.saramin.co.kr)을 통해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단, 추천서는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추천서 제출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111, 광주광역시청 12층 대학인재정책과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공식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또한, 지역 심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대학인재정책과(062-613-3691)로 문의하면 됩니다.최경화 대학인재정책과장 한마디“2024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자 공모에 창의와 열정을 가진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누리고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자세한 선발공고 내용은 주요서식 다운로드(클릭) 하여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인재상 지원 채용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대한민국인재상 지원 채용“대한민국 미래 이끌 광주 청년을 찾습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월 1일까지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의 광주지역 대학생청년일반인 부문 후보자 공모에 나선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발전에 기여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하고 다양한 분야에서…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청
발행일 : 2024년 08월 15일 -
🚬 광주시, 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 17일부터 적용
❝ 오는 1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됩니다. ❞🔎 개정 국민건강증진법 17일부터 시행이번 금연구역 확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법적으로 학교 금연구역을 지정·확대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초·중·고 금연구역 신설개정법에는 초·중·고등학교 주변부인 시설경계선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기존 시설경계선 10m에서 30m 이내로 넓혀져 더욱 강화되었습니다.해당 구역에서 흡연하면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됩니다.🔎 금연 표시 정비광주시는 흡연을 줄이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조례에 따라 지정한 통학로 금연거리 33개소 안내 표지판을 새롭게 단장하며,버스 정류장에도 금연을 알리는 노면표시를 정비한다고 합니다. 또한, 포스터·스티커 배포, 대중교통‧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합니다.💬임진석 건강위생과장“개정법 시행에 따라 건강하고 안전한 통학로 금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겠다”🔻 해당 내용 보러 가기 🔻광주시, 학교 주변 30m내 담배 못 핀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7일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주변 금연구역이 확대된다.이번 금연구역 확대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법적으로 학교 금연구역을 지정확대해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들의 금연을 유도…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청
발행일 : 2024년 08월 15일 -
🧊 더위도 쉬어가는 이색적인 동굴 체험! 양림동 '뒹굴동굴'
화약고에서 문화유산으로, 여름철 숨은 피서지# 뒹굴동굴대한민국구석구석❝ 정보이곳은 광주 남구 사동과 양림동에 있는 4곳의 방공호 지하 시설로, 동굴 1은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177-38에, 동굴 2 · 동굴 3 · 동굴 4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78-1에 위치하고 있답니다.양림동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뒹굴동굴' 시설로 활용하고 있어요.'뒹굴동굴'이란 이름은 '사람들이 한가롭게 뒹굴거리며 놀던 동굴'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이 이름의 정확한 유래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4개의 동굴 모두 광주광역시의 소유하고 있으나, 동굴 2는 현재 터널 입구에 있는 카페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동굴 3과 동굴 4는 터널 입구 소재의 주택에서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문의 및 안내 : 062-607-2332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410 양림파출소주차 : 양림역사문화마을 공영주차장 이용이용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무)❝ 과거 더보기뒹굴동굴은 광주 사직공원 아래에 위치한 방공호 지하시설로, 1940년대 당시 광주 도심에서 살던 일본인들을 미국의 공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이곳은 폭 약 2미터에 길이 30미터 정도로 무기고와 화약고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일본인 거주 지역에 가깝고 양림산의 지반이 단단하여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 방공호는 원래 가운데 광장을 만들어 네 곳에 입구를 둘 계획이었으나, 지반이 단단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공사의 속도가 느리게 진행되었고, 결국 전쟁이 끝날 때까지 완공하지 못했습니다.광장은 건설되지 못했지만, 오늘날까지도 네 개의 입구는 각각 동굴로 남아 역사적인 증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대한민국 구석구석 - 한국관광공사네이버 지도뒹굴동굴 위치 바로보기
발행일 : 2024년 08월 13일 -
“소형태양광으로 전기료 아끼세요” 광주시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참여 가구 모집중! ☀️
❝ 광주광역시에서 공동주택 발코니나 경비실 옥상에 소형태양광을 설치하는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참여할 300세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사진_발코니 태양광 , 광주광역시청🔎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지원 사업: 공동주택 발코니와 경비실 옥상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형(435W)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설치 보조금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사업입니다.🔎 세대당 전기료 월 8000원 절감광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총 4767세대 29억원을 지원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과 냉‧난방비 절감효과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소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냉장고 900리터 1대가 소비(약46kwh/월)하는 전기를 생산, 월 약 814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약 300세대 선착순 모집올해에도 소형(435W)태양광 설치하고자 하는 가정들을 위해 시비 2억원을 투입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00세대 선착순 모집합니다.소형(435W)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비는 총 90만원입니다. 이 중에서 광주시에서 63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신청가구는 27만원 부담만 부담하면 됩니다.또한, 공동주택단지내 다수세대가 참여하면 세대당 최대 10만원까지 추가 혜택(인센티브)을 주어진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신청방법‑ 광주시가 선정한 전문 참여(시공)업체 보급제품 등을 확인 후 업체를 통해 신청 가능‑ 참여(시공)업체 중 보급제품 및 가격 등을 고려하여 신청자가 1개 업체 선택▪️ 신청서 접수방법‑ 접수기간 : 공고일로부터 ~ 2024. 11. 30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 제출서류➀ 신청서➁ 사전점검표➂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 동의서➃ 관리주체 동의서➃ 주민등록등본 1통‑ 제 출 자 : 참여(시공)업체‑ 접 수 처 : 광주광역시 기후대기정책과(9층)※ 기타 궁금한 사항: 빛고을콜센터(120) / 기후대기정책과 담당자(062-613-6232) 문의🔻 자세한 내용은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 붙임 공고문' 참고하세요! 🔻고시·공고/입법예고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청고시/공고 번호: 2024-989 / 제목: 2024년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보급지원사업 참여세대 모집공고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참여 가구 모집광주시가 ‘공동주택 햇빛발전소’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선착순 모집합니다.이 사업은 공동주택 발코니에 소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90만 원 가운데 63만 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광주MBC윤근수
발행일 : 202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