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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신규 확진 일주일째 4천 명대
광주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4천명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연쇄 감염이 계속 되면서 저녁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 68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00명 넘게 양성 판정을 받는 등 22개 시군에서 1,550명이 새로 확진됐습니...
김영창 2022년 02월 21일 -
광주 아이파크 피해자 가족 배상 절차 논의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배상 대책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아이파크 분향소에서 분향을 마친 뒤 붕괴사고 피해자 가족들을 직접 만나 피해 배상 대책과 절차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용섭 광주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화정 아이파크 피해 복구 등 전반적인 문제 해결...
김영창 2022년 02월 21일 -
광주, 나흘 연속 신규 확진자 2천명대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2,560명이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에서 각각 2백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499명이 ...
김영창 2022년 02월 18일 -
광주˙전남 오후 2시 기준 코로나 확진 2천명대
오늘(18일)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2천 3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병원과 요양원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과 함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여수 등 9개 시군에서 138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오후 확진자 집계가 계속되면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보...
김영창 2022년 02월 18일 -
진보당, "광주 정치 바뀌어야"..지지 호소
진보당 광주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보당 김주업 광주시장 후보와 광역 기초의원 후보 26명은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가 삼류정치로 전락했다며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정치를 뒤집어, 지금과 전혀 다른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
김영창 2022년 02월 18일 -
광주·전남 일일 확진자 4500여명.. ‘역대 최다’
코로나 확진 추세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에서 또 다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하룻밤사이 2천 669명, 전남은 1,911명으로 모두 4천 580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선 지난 15일 이후 사흘째 2천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 추세가 계속되고 ...
김영창 2022년 02월 18일 -
'2022 양궁 월드컵'..5월 광주서 개최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대회'가 오는 5월 광주 국제 양궁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림픽,세계선수권과 함께 양궁계 3대 빅 이벤트로 꼽히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6일 연습경기부터 22일 결승전까지 7일간 진행됩니다. 27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355명이 참여하며, 개인전과 단체전 등 모두 10개 부분에서 경쟁을 벌입니...
김영창 2022년 02월 18일 -
광주, 사흘 연속 코로나 확진자 2천 명대
광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2,570명이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여수에서 각각 2백 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305명이 확진됐습니다. 주요 감염경...
김영창 2022년 02월 17일 -
코로나 재택치료 해제자...사후관리 강화 시급
(앵커) 코로나 재택치료 해제후에도 가슴통증 등 증상 악화를 겪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확진자 급증으로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치료를 받은 10대 고교 운동선수. 마땅한 치료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치...
김영창 2022년 02월 16일 -
한전 임원, 신협 이사장 후보 명함 돌려...'논란'
(앵커) 광주 구청장을 역임한 공기업 임원이 신협 이사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상대 후보측은 전임 구청장이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광주,전남혁신도시 공기...
김영창 2022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