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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활기..상품권 환급에만 1시간
(앵커)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고 있습니다.하지만 환급절차가 복잡하다 보니일부 손님들은 불편해하기도 했는데요,천홍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설 명절 대목을 맞은 광주 양동시장.장을 본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정부가 이번 설 명절 전통...
천홍희 2024년 02월 07일 -
곡성*구례 소방서 개청..전남 22개 시군 설치 완료
(앵커) 최근 곡성과 구례에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전남 22개 시군에 모두 소방서가 생긴 건데요,화재 대응뿐 아니라 소방 행정업무도 볼 수 있어주민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고 곳곳에 연기가 가득합니다.지난 2022년 10월 새벽,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버린 경찰 논란
(앵커)경찰이 고소인의 동의 없이 고소장을 폐기해버린 일이 있었는데 고소인이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경찰은 법적으로는 문제가없다는 입장입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8월, 독일에 거주하는 송현희 씨는 우편으로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의...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광주 한 아파트서 불..3명 연기 흡입
어제(4) 오후 2시 20분쯤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54살 김모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집안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2월 05일 -
"노조 설립하라고 수천만원 지원" 병원 관계자 고백
(앵커)광주시립정신병원*시립제1요양병원에서노사 간 갈등이 극에 달해90일 가까이 파업이 이어졌었죠.그런데 병원 재단이 자금을 동원해어용 노조 설립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일어최근 광주지방노동청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병원 이사장에게 돈을 받아새로운 노조 설립에 관여했다는병원 관계자의 고백을 취재했습니다.천...
천홍희 2024년 02월 03일 -
렌트카 빌려 운전 무면허 고등학생 검거
광주북부경찰서는 무면허로 차를 빌려 운전한 혐의로18살 고등학생 나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나 군은 어제(31) 새벽 4시쯤광주 북구 매곡동에서 SNS을 이용해 차를 빌린 뒤친구들을 태우고 광주 시내를 3시간 가량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험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이들...
천홍희 2024년 02월 01일 -
해외 도피했던 최영환 전 광주시의원 자수
(앵커)광주지역 사립유치원 비리가 터지자해외로 도주한 전 광주시의원이 도피 2년 만에 귀국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당시 광주시의원이었던 최영환 씨는유치원 원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대부분 인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21년 광주시교육청의 매입형 유치원 선정 과정...
천홍희 2024년 02월 01일 -
50대 기초생활수급자 숨진 채 발견
혼자 살던 5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며칠 지나서 발견됐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30)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원룸에서 57살 황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택배기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일주일 전 쯤 숨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족들이...
천홍희 2024년 01월 31일 -
광주 식당서 불.. 병원 환자 30여 명 대피
오늘(28) 새벽 0시 40분쯤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식당 숯창고에서 불이 나위층에 있던 한방병원 입원 환자 3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제대로 꺼지지 않은 숯이 다시 타면서 불이 난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사건사...
천홍희 2024년 01월 29일 -
‘인사청탁 뇌물수수’ 현직 치안감 영장실질심사
검경브로커에게 뇌물을 받고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치안감과 자신의 인사를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감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김 모 치안감은 오늘 광주지법에서 열린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혐의를 인정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신의 혐의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법원...
천홍희 2024년 0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