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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담양고속도로서 교통사고..8명 사상
(앵커)어제(17) 저녁 고창담양고속도로에서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30대 여성과 5살 아들이 숨지는 등 8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 모닝 차량 뒷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찌그러져 있습니다.에어백이 모두 터져 있는 팰리세이드도 이곳저곳이 구겨져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3월 18일 -
광주시립체육관 3개, 수백억 들여 지어놓고 운영 못해
(앵커)광주시는 지난해 다목적 체육관 3개를 잇따라 지었습니다.혈세 수백억원이 들었는데준공 1년이 다 되도록제대로 운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수요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광주M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어떻게 된 건지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 광산구 빛그린 산단.건물들이 듬성듬성 있는 ...
천홍희 2024년 03월 15일 -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나서나
(앵커)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교수들도 단체 행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교수들은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4주...
천홍희 2024년 03월 15일 -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에 맞서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인 가운데,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 병원에 따르면,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평의회는 오늘(15) 오전부터 교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투표하고 있으며, 전남대 의과대...
천홍희 2024년 03월 15일 -
'청소년 총선 투표 결과 공개하겠다'
광주지역 청소년 단체가청소년모의투표 광주운동본부 출범식을 열고청소년들도 투표하게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단체는 "18세 선거권 시대는 저절로 오지 않았다"며"청소년 참여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전국에서청소년 모의투표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앞으로 한달간 온라인 등에서청소년 모의투표를 ...
천홍희 2024년 03월 14일 -
[한걸음더]너무 쉬운 미성년자 조건만남, 대책 마련돼야
(앵커)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유도한 뒤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돈을 뜯어낸 10대와 20대 남녀가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들이 범행을 저지른이른바 랜덤 채팅어플은미성년자를 비롯해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각종 범죄의 온상이 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한걸음더 현장취재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경찰들이 모텔로 들이닥...
천홍희 2024년 03월 13일 -
60대 노동자 도축장 기계에 끼여 숨져
화순의 한 돼지 도축장에서 6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지난 9일 오후 1시 반쯤화순군 화순읍의 한 돼지 도축장에서 혼자서 기계를 수리하던 66살 유모씨가갑자기 작동된 기계 장치 사이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노동당국 등은 2인 1조 작업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천홍희 2024년 03월 12일 -
[한걸음더]1년째 방치된 폐원 어린이집..구청은 "대책 없어"
(앵커)저출생 문제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새로 들어오는 어린이가 없어어린이집 문을 닫는 곳이 잇따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이 공간을 어떻게 하느냐를 놓고곳곳에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는데요.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어린이집 용도변경논란을 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현장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 광산구에 있는 600...
천홍희 2024년 03월 11일 -
주차장서 전기차 불..1100여만원 피해
어제(11) 밤 9시 1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 있던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전기차를 충전하던 중 차량 앞쪽에서 불길이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전기차 #화재
천홍희 2024년 03월 11일 -
장성서 전기톱 사용하던 80대 남성 숨져
장성군의 한 주택에서 나무를 자르던80대 남성이 전기톱에 다리를 다쳐 숨졌습니다. 장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어제(9) 오후 5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85살 정모씨가 전기톱에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한 출혈로 숨졌습니다. 정씨는 땔감용 나무를 자르다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성 #사건...
천홍희 2024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