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3-15 16:23:13 수정 2024-03-15 16:23:13 조회수 0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에 맞서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인 가운데,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 병원에 따르면,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평의회는 
오늘(15) 오전부터 교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투표하고 있으며,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180여 명도 다음주 중으로
비대위 전환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수들은 대체로
전공의와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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