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방침에 맞서
전공의가 병원을 떠난 지 4주째인 가운데,
전남대,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들도
비대위 체제 전환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각 대학 병원에 따르면,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평의회는
오늘(15) 오전부터 교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위 체제 전환 여부를 투표하고 있으며,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180여 명도 다음주 중으로
비대위 전환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교수들은 대체로
전공의와 학생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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