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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대신 내달라며 협박한 30대 검거
광주서부경찰서는 과거 자신이 음란메시지를 보냈던여중생의 가족들을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8일 광주 서구에서 자신이 음란메시지를 보냈던 여중생의 가족에게 전화해 집을 찾아가겠다는 등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온라인으로 성적인 메시...
천홍희 2024년 03월 26일 -
광주의 다양한 교육 컨트롤타워,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
(앵커)다문화와 기후변화, 돌봄 등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받아들여 정책으로 활성화시키는 기관인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문을 열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주지역에서는 최근다양한 교육현안들이 분출하고 있습니다.학교 밖 청소년들을 돌보는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개정을 놓고광주시와 시교...
천홍희 2024년 03월 25일 -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정책 추진..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
지역민과 함께 학생 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1년여간의 준비 끝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늘(25)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식을 열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체계를 갖춰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교육청 14번...
천홍희 2024년 03월 25일 -
광주 한 전봇대서 불꽃..300여세대 정전
오늘(24) 새벽 3시 반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전봇대에서 불꽃이 튀어인근 아파트와 상가 300여 세대에1시간 반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까치가 집을 짓기 위해 물고 온 금속류가전봇대 고압전선과 닿으면서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동 #전봇대 #불꽃 #전기공...
천홍희 2024년 03월 25일 -
영광 앞바다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영광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어제(22) 오전 10시쯤 영광군 법성면 인근 바다에서 65살 남성이 그물에 감겨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그물을 이용해 조업을 하다 실족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광 #목포...
천홍희 2024년 03월 25일 -
미등록 외국인만 노려 돈 뺏은 일당 구속
(앵커)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이른바 불법체류노동자들을 노려강도 범죄를 저지른 일당이경찰에 구속됐습니다.미등록 외국인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돈을 요구한 뒤 이에 응하지 않으면무차별 폭행을 가했습니다.피해 외국인 노동자 중에는 합법 체류자도 있었는데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
천홍희 2024년 03월 22일 -
광주 야산서 불..1.15ha 피해
오늘(20) 오후 1시 10분쯤광주 동구 학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임야 1.15ha를 태우고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근처 민가로 번지지 않아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산 근처 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
천홍희 2024년 03월 20일 -
영수증 처리 없는 의정활동비, 1년 최대 600만원 인상 결정
(앵커)최근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모두 의정 활동비를 인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광주 시민단체는 그동안 영수증 처리조차 하지 않았던이 의정 활동비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8일 열린 광주시의회 임시회.의원들의 활발한 의정 활동을 돕기 위해 한...
천홍희 2024년 03월 19일 -
삼각동 아파트서 불..40대 남성 사망
오늘(19) 오전 8시 40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집주인 45살 나 모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불은 거실 일부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천홍희 2024년 03월 19일 -
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다 후속 사고에 3명 사망
(앵커)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운전자와 탑승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1차 사고 현장을 발견하지 못한 관광버스가 사고 차량을 재차 들이받으면서 피해가 커졌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고창 담양간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경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더니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들이받고 1...
천홍희 2024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