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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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아이파크 2주기..얼마나 바뀌었을까
(앵커)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 법 개정안과 조례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지난 현재우리 사회는 안전해졌을까요?이어서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사고 직후 재발 방지를 위해 광주시가 국토부에 개정을 요구한 법안은모두 10개입니다.하청업체에게 책임을...
천홍희 2024년 01월 11일 -
검찰, 검경 브로커 관련 경찰 대상 추가 압수수색
검경브로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경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9시쯤에광주경찰청과 첨단지구대에 수사관을 보내 김 모 치안감이 광주경찰청으로 재임했던 당시의 인사자료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김 전 치안감의 배우자와 장성경찰서, 보성경찰서...
천홍희 2024년 01월 11일 -
여동생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영광경찰서는 여동생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2세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10)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매제인 65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두 사람의...
천홍희 2024년 01월 10일 -
[한걸음더] 초등학교 돌봄교실 선정 기준 논란
(앵커)맞벌이 부부나 취약계층의 부모들이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전국 시도 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학생들이 몰리는 일부 초등학교에서학생 선정과 관련해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하는데 공정하냐는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1월 09일 -
새벽시간대 영광서 잇따라 불
새벽 시간대에 영광의 한 모텔과 발전소 신축공사현장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 오전 6시 50분쯤,영광군 영광읍의 4층 규모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6명이 대피했습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앞서 새벽 3시 10분쯤에는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발전소 신...
천홍희 2024년 01월 08일 -
출근길 숙취 교통사고 40대 입건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0살 박모씨를 입건했습니다. 박씨는 오늘(8) 오전 5시 50분쯤광주 서구 서광주역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31%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혐의입니다. 박씨는 경찰에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
천홍희 2024년 01월 08일 -
송년회, 신년회 음주운전 기승
(앵커)코로나19가 끝나고 송년회 신년회 술 마시는 자리가 많을 때입니다.음주운전도 늘고사고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순에서는 음주운전 차량이 가게로 돌진했는가 하면 광주에서는 경찰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검은색 승용차가 차로를 따라 오더니 난데없이 좌회전...
천홍희 2024년 01월 05일 -
광주 시민사회단체 합동 시무식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다시 민주주의'를 내세우며2024년 합동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광주NGO지원센터,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등 광주 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들은오늘(3)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역을 참배하고 새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단체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떡국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 뒤...
천홍희 2024년 01월 03일 -
집단 식중독 도시락 업체 영업 정지
지난 추석 연휴 때 480여명에게 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광주의 도시락 납품업체가 한 달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광주 광산구는 광산구의 한 도시락 업체가 지난 9월 광주전남 사업체에 납품한 도시락을 먹은 노동자 640명 중 489명에게 집단 식중독을 걸리게 했다고 판단하고 1개월 행정 처분을 내렸습니다. 보건...
천홍희 2024년 01월 03일 -
청룡처럼 힘차게..시민들 새해 각오 다져
(앵커) 희망찬 소망과 당찬 각오를 다지며 한 해를 시작하셨습니까?새해 첫날, 지역민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각오를 다졌습니다.특히 힘든 형편에도 서로 가진 것을 나누는 이웃들이 많았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광주 광산구의 한 전통시장 사회복지사가 작은 선물을 들고 걸어옵니...
천홍희 202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