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에 영광의 한 모텔과
발전소 신축공사현장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오늘(8) 오전 6시 5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4층 규모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투숙객 6명이 대피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새벽 3시 10분쯤에는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발전소 신축 공사현장에 있는
가건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7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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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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