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여동생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2세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10)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매제인 65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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