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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천홍희 기자 입력 2024-01-10 16:14:55 수정 2024-01-10 16:14:55 조회수 0

영광경찰서는 여동생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2세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10)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매제인 65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두 사람의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주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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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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