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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학생 탈렌트 페스티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오늘(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학생 탈렌트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7팀과 본선까지 통과한 9팀이 노래와 춤,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김초롱 2023년 09월 02일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광주 방문…5월 정신 기억, 달빛동맹으로 결속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오늘(2일) 광주를 방문해 두 지역의 교류 협약인 달빛동맹을 공고히 했습니다. 특히, 대구 민주당 당원 80여 명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광장과 전일빌딩 등 5.18 역사 장소를 둘러보며, 5월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앞서 정율성 역사공원 논쟁과 ...
김초롱 2023년 09월 02일 -
“한 번의 숨으로 어디까지 가나”...광주 남부대 프리다이빙 대회 열전
(앵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산소통과 같은 호흡 장비 없이 자신의 숨으로만 견디며 수중 활동을 하는 종목, 바로 ‘프리다이빙’인데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심 3m 이상의 풀이 있는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대회가 열려,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
김초롱 2023년 09월 02일 -
[저수지 기획] 저수지 안전 문제, 해결 방안은?...예산 늘리고, 체계 전반 재편해야
(앵커) 우리 지역의 오래된 농업용 저수지의 실태와 재난위험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 마지막 순서로 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아닌 예산을 늘리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체계를 지금부터라도 개편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에 있는 저수지는 ...
김초롱 2023년 09월 01일 -
올해 가장 큰 둥근달 '슈퍼문'...광주에서도 관측
어젯밤(8월 31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인 '슈퍼문'이 광주에서도 관측됐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2월에 뜬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며,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기도 해, '슈퍼 블루문'으로도 불립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
김초롱 2023년 09월 01일 -
[저수지 기획] ③ 양호 등급도 붕괴…저수지 안전등급 믿을 수 있나?
(앵커) 우리 지역 농업용 저수지 안전 문제에 대한 기획 보도 오늘 세 번째 순서로 저수지 안전성의 척도가 되는 '안전등급'의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양호하다던 저수지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데다가, 대부분 담당자가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등급을 매겨,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
김초롱 2023년 08월 31일 -
[저수지 기획] 의무대상 아니고 우선순위 밀리고...소규모 저수지 재난에 취약
(앵커) 안전이 의심되는 오래된 저수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내용, 앞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그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저수지, 특히 지자체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재난에 더 취약합니다. 비교적 잘 관리되는 저수지와 그렇지 않은 소규모 저수지를 비교해 봤는데, 차이가 큽니다. 저수지가 위험하다 기획 보도, 김초롱...
김초롱 2023년 08월 30일 -
[단독][저수지 기획]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저수지…수년간 D등급 그대로
(앵커) 지난달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제방이 무너져 사고가 나면서 허술한 제방 관리가 사고원인으로 지적됐는데요. 수천 톤에서 수억 톤에 이르는 농업용수를 담고 있는 저수지 역시 오래된 제방 때문에 안전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MBC가 농업용...
김초롱 2023년 08월 29일 -
[인구소멸기획]빈집 고쳐서 귀농 희망자에게 제공... '귀농인의 집' 사업 실효성 제고해야
(앵커) 인구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마다 인구 유입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로, 농촌의 빈집을 수리한 뒤 귀농 희망자에게 단기간 제공하는 사업이 있는데요. 실제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정부와 지자체의 고민이 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광주, 목포, 여수문화방송...
김초롱 2023년 08월 25일 -
나뭇잎 다 갉아먹어...기후변화에 돌발해충 확산 우려
(앵커) 해충이 서식 지역을 넓혀가면서, 수목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나타났다고 해서 이를 '돌발해충'이라고 하는데요. 갑작스런 상황이라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운데, 기후변화에 따라 이런 현상은 점차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주 봉황면의 한 도로입니다. 도로 ...
김초롱 2023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