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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광주경찰청 간부 비위행위 조사
광주경찰청의 총경급 간부가 비위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어제(14일) 경찰청 조사를 받았습니다.해당 간부는 현재 대기발령을 받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간부는비위 행위에 대한 신고가 본청에 제기돼인사조치 후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구체적인 사유는 2차 피해 우려 등으로공개하기 어렵다고 경찰 관...
김초롱 2023년 04월 15일 -
광주천 물고기 200여 마리 집단 폐사
광주 치평교 인근 광주천에서 붕어 등 어류 2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오늘(15일) 오전 7시쯤 광주시에 이같은 신고가 접수됐고, 관계 기관과 함께 물고기 사체를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물고기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하천수 표본 검사가 진행될 계획입니다.
김초롱 2023년 04월 15일 -
온 마을이 예술에 흠뻑...광주 양림골목비엔날레 주목
(앵커) 100여 년 전 선교사들이 들어와 근대문화가 빠르게 퍼진 곳이 바로 광주 양림동입니다. 지식인들이 모이면서 문화, 예술도 꽃피웠는데요. 이런 역사를 지닌 양림동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낡고 허름한 집 안에 예술 작품이 놓였습니다. ...
김초롱 2023년 04월 15일 -
곡성 폐기물처리장 재개발 갈등
(앵커) 곡성의 한 마을 주민들이 낡은 폐기물 처리장을 다시 짓는 사업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폐기물 업체가 고형연료인 SRF를 소각하는 허가까지 받아놨는데, 이는 소각할 때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어 주민들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업체는 실제 SRF 소각 계획이 없다지만, 주민들은 믿기 힘들단 입장입니...
김초롱 2023년 04월 14일 -
경찰, 공사현장 동파이프 훔친 40대 2명 구속영장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사현장을 다니며 동파이프를 훔친 혐의로 40대 후반 남성 두 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일 광주 광산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에어컨 설비에 쓰는 150만 원 상당의 동파이프를 훔치는 등 절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전과로 복역하다가 최근 출소했고, 광주의 한 모텔에...
김초롱 2023년 04월 14일 -
‘온 마을이 미술관’...광주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양림골목비엔날레가 오늘(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양림동 미술관 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예술인 단체인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골목 사이 빈 건물 7곳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설치 미술과 회화, 미디어아트 등 광주·전남 작가 15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습니다. 또,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
김초롱 2023년 04월 14일 -
광산구-당근마켓, 일자리·공간대여 서비스 업무 협약
광산구가 당근마켓 앱을 활용해 지역 정보를 제공합니다. 광산구는 오늘(13일) 당근마켓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부터 해당 앱을 통해 광산구의 구인·구직 정보와 공공기관 공간 대여 정보 등을 당근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산구는 월평균 1,800만 명이 이용하는 중고 직거래 서비스인 당근마켓을 ...
김초롱 2023년 04월 13일 -
전남 장성·장흥 산불 잇따라 발생…인명피해 없어
오늘(12일) 오후 1시 45분에 전남 장성군 북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약 0.5헥타르가 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장흥군 안양면에서도 산불이 나 산림 0.1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2023년 04월 12일 -
[단독]범인 잡다 차가 부서졌다면 누구에게 보상받나?
(앵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경찰에 쫓기던 수배자가 건물에서 뛰어내려 차량 위로 떨어지는 장면이 있곤 하죠. 실제 광주 도심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고 수배자가 자신의 차 위로 떨어져 차가 부서진 시민이 있는데 누구에게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
김초롱 2023년 04월 11일 -
광주 서구 음식점 화재 …재산피해 7천만 원
오늘(7일) 새벽 4시쯤 광주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음식점 1층과 2층이 모두 타는 등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1층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초롱 2023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