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월 31일) 올해 가장 큰 둥근달인 '슈퍼문'이
광주에서도 관측됐습니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2월에 뜬
올해 가장 작은 둥근달보다 14% 크며,
한 달에 두 번째로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기도 해,
'슈퍼 블루문'으로도 불립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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