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오늘(2일) 광주를 방문해
두 지역의 교류 협약인 달빛동맹을 공고히 했습니다.
특히, 대구 민주당 당원 80여 명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민주광장과 전일빌딩 등 5.18 역사 장소를 둘러보며,
5월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앞서 정율성 역사공원 논쟁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색깔론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하고 있다”며,
“소모적이고 편협한 이념논쟁을 당장 멈춰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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