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21 교원 명퇴 현황
◀ANC▶ 교원정년이 단축되면서 명퇴를 희망하는 교사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상.하반기 교원 명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학교 2백46명, 중고등학교 3백69명 등 모두 6백15명이 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백5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이들 교사에게 들어가는 퇴직금...
박수인 1999년 01월 21일 -
1/20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ANC▶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광주에서 민박을 하며 동서화합의 의지를 다집니다. ◀VCR▶ 부산 동구지역 청소년 18명은 오늘 광주시 광산구의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해 광산지역 청소년들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역갈등 해소에 앞장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들 부산 청소년들은 2박 3일동안 광주에서 민박을 하며 친목과 ...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20 검찰사칭 돈뜯고 구속
◀ANC▶ 광주지검 형사 2부는 검찰을 사칭해 피의자 가족에게 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서구 농성동 41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기소중지된 김모씨의 아내에게 검찰 직원을 사칭해 접근한 뒤 남편을 불구속 처리해주겠다며 청탁비조로 천5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20 뺑소니 검거율 증가
◀ANC▶ 뺑소니 사범 검거 실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 천5백여건 가운데 천2백여명의 용의자가 검거돼 83%가량의 검거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97년 천3백여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9백20여명이 검거된 것과 비교해 검거율면에...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20 뺑소니 검거율 증가
◀ANC▶ 뺑소니 사범 검거 실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VCR▶ 전남 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 천5백여건 가운데 천2백여명의 용의자가 검거돼 83%가량의 검거율을 보였습니다. 지난 97년 천3백여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9백20여명이 검거된 것과 비교해 검거율면에...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20 5.18 국가유공자 지정 설명회
◀ANC▶ 5.18 피해자가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더라도 연금 등의 추가 지원은 받지 못할 전망입니다. ◀VCR▶ 오늘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5.18 피해자 국가유공자 지정에 관한 설명회에서 국민회의 김종배 의원은 기존의 특별법에 따라 보상을 받은 피해자들은 연금이나 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다...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20 5.18 국가유공자 지정 설명회
◀ANC▶ 5.18 피해자가 국가 유공자로 지정되더라도 연금 등의 추가 지원은 받지 못할 전망입니다. ◀VCR▶ 오늘 광주무등파크호텔에서 열린 5.18 피해자 국가유공자 지정에 관한 설명회에서 국민회의 김종배 의원은 기존의 특별법에 따라 보상을 받은 피해자들은 연금이나 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다...
박수인 1999년 01월 20일 -
1/19 뇌사 군인 장기기증
◀ANC▶ 뇌사판정을 맏은 육군 병장이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VCR▶ 지난 7일 군부대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상무대 보병학교 소속 22살 김형주 병장이 최근 뇌사판정을 받자 김씨의 아버지 53살 김 모씨가 아들의 장기를 전남대병원에 기증했습니다. 김 병장의 장기 기증으로 말기 신부전증 환자인 43살 양모씨 등 환자...
박수인 1999년 01월 19일 -
1/19 뇌사 군인 장기기증
◀ANC▶ 뇌사판정을 맏은 육군 병장이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VCR▶ 지난 7일 군부대안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상무대 보병학교 소속 22살 김형주 병장이 최근 뇌사판정을 받자 김씨의 아버지 53살 김 모씨가 아들의 장기를 전남대병원에 기증했습니다. 김 병장의 장기 기증으로 말기 신부전증 환자인 43살 양모씨 등 환자...
박수인 1999년 01월 19일 -
1/18 비엔날레 직원 소환조사
◀ANC▶ 광주 비엔날레 공금 유용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광주 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사무국 직원 5-6명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VCR▶ 검찰은 지난 97년 비엔날레때 조직위와 사무국 일부 공무원들이 작품 보험업체 선정과정에서 1억여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있다며 사실로 확인되는 ...
박수인 1999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