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주 청년노동인권센터와 함께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 53곳을 선정했습니다.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은
24살 이하 청소년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와 최저임금 등
노사 상생을 실천하는 사업장으로,
1년 동안 상하수도 요금 100만원 보조와
종량제 봉투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알바 친화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83곳을 지정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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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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