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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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11 - 100분 만에 침몰..사고 조사 원점으로
전라남도가 도시민들의 농촌 관광과 농촌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79만 명에서 지난해 95만 명으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크게 늘고 같은 기간 농가 수익도 87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110만 명 방문에 110억 원의 수익을 목표로 ...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0 - "방해받은 1기 특조위와는 달라야"
◀ANC▶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른바 '세월호 특조위 2기'로 불립니다. 조직적 방해를 받았던 1기보다 권한이 대폭 강화된 만큼, 과제는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장완익/당시 특조위원(20151214) "진도VTS가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9 - 이준석 선장 누가 풀어줬나?
◀ANC▶ 4년 전 세월호 사고 직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해경이 수사중인 선장 이준석씨를 해경 직원 집에 재운 것입니다. 이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2014년 4월로 되돌아가 당시 어떤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봤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4년 4월 17일 오전, 세월호 이준석 선...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8 - 숨어버린 책임자를 처벌하라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4년입니다. 왜 그토록 많은 인명 피해가 나야했는지, 책임을 묻고 처벌하는 것은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구조 뿐만 아니라 인양과 진상조사에 이르기까지 숨은 책임자를 찾는 일도 이제 시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7 - "세월호,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모인 목포신항에는 커다란 노란 물결이 일렁였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5명을 수습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실을 보듬은 채 누워있는 세월호. 바다 밑에서 3년, 그리...
양현승 2018년 04월 15일 -
세월호 4주기6 - [세월호 추모 영상] 광주 고등학생들이 말하는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이제 끝난 거 아니냐?" "세월호는 이제 지겹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전남공고 학생들이 말하는,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광주MBC 2018년 04월 14일 -
세월호 4주기5 - 세월호 '외부 충격설' 진실 밝혀질까?
◀ANC▶ 세월호 침몰 참사는 4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체 변형의 흔적에서 침몰 원인의 단초를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선체 조사위원회가 변형을 가져온 요인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수 좌현 밑부분입니다. 선체 내부 방향...
김양훈 2018년 04월 14일 -
세월호 4주기4 - 진실,잊지 않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앞둔 주말,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다양한 추모 문화제와 행사들이 이어졌습니다. 목포 신항과 진도 팽목항 등에서는 4년 전 그날의 진실을 찾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4년전 침몰된 세월호의 건져 올려진 몸체가 안치된 목...
장용기 2018년 04월 14일 -
세월호 4주기3 - 숱한 어선 충돌 경고에 무응답..인재 가능성
◀ANC▶ 사망과 실종 등 6명의 피해가 난 그제 선박사고는 안전불감에 따른 인재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소에서 어선 충돌 직전까지 사고 위험을 수차례 경고했지만 화물선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도VTS가 어선을 충돌해 3명의 사망자, 3명의 실종자를 낸 화...
양현승 2018년 04월 14일 -
세월호 4주기2 - 블랙박스 분석 어디까지?
◀ANC▶ 세월호 선체에서는 차량 블랙박스를 비롯한 수백점의 디지털 기기들이 수거됐습니다. 부식이 심해 복원은 쉽지는 않지만, 여전히 찾지 못한 침몰 원인과 과정의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차량을 꺼내기 시작했던 지난해 6월 이...
김진선 2018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