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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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15 -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
◀ANC▶ 세월호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었더라면, 또 침수를 막을 수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보다 이전으로 돌아가 참사 직전 세월호를 45도까지 급격하게 기울게 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그 진실을 찾는 것도 시작할 차례 입니다. 김종수 기자 입니다. ◀END▶ ◀VCR▶ 개봉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4 - 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
앵커) 광주mbc는 지난 3주 동안 특별대담을 통해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들의 자격을 검증했습니다. 후보들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질문이 던져졌는데.. 이에 대해 뭐라고 답을 했을까요? 직접 판단해 보시죠.. 김낙곤 기자입니다. ◀ANC▶ ◀END▶ 3명 모두에게 자신이 꿈꾸는 광주와 대표 공약을 물었습니다. ◀SYN...
이서하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3 - 세월호의 수밀문은 물길이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내에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조성돼 개장됐습니다. 지난 5년 동안 55억원 가량이 투입된 고인돌 선사체험장에는 선사인들이 살았던 움집 25동이 복원돼 당시의 농사와 사냥, 어로생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2 - 선박 복원성 최후의 보루 '수밀문'
(앵커) 청년 문화기획자부터 중견 예술인까지, 광주에 있는 30여개 문화예술단체가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들에게 문화 정책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연대에 참여 중인 윤준혁 청년문화기획자를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만났습니다. ◀VCR▶ (리포터) 문화기획자님,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이서하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1 - 100분 만에 침몰..사고 조사 원점으로
전라남도가 도시민들의 농촌 관광과 농촌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79만 명에서 지난해 95만 명으로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크게 늘고 같은 기간 농가 수익도 87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110만 명 방문에 110억 원의 수익을 목표로 ...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10 - "방해받은 1기 특조위와는 달라야"
◀ANC▶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른바 '세월호 특조위 2기'로 불립니다. 조직적 방해를 받았던 1기보다 권한이 대폭 강화된 만큼, 과제는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장완익/당시 특조위원(20151214) "진도VTS가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9 - 이준석 선장 누가 풀어줬나?
◀ANC▶ 4년 전 세월호 사고 직후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해경이 수사중인 선장 이준석씨를 해경 직원 집에 재운 것입니다. 이를 두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었는데요. 2014년 4월로 되돌아가 당시 어떤일이 있었는지 되짚어봤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4년 4월 17일 오전, 세월호 이준석 선...
김양훈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8 - 숨어버린 책임자를 처벌하라
◀AN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4년입니다. 왜 그토록 많은 인명 피해가 나야했는지, 책임을 묻고 처벌하는 것은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구조 뿐만 아니라 인양과 진상조사에 이르기까지 숨은 책임자를 찾는 일도 이제 시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 4주기7 - "세월호,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
◀ANC▶ 세월호 참사 4주기를 하루 앞두고 세월호 가족과 시민들이 모인 목포신항에는 커다란 노란 물결이 일렁였습니다. 돌아오지 못한 5명을 수습하고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함께 기억하고 행동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진실을 보듬은 채 누워있는 세월호. 바다 밑에서 3년, 그리...
양현승 2018년 04월 15일 -
세월호 4주기6 - [세월호 추모 영상] 광주 고등학생들이 말하는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이제 끝난 거 아니냐?" "세월호는 이제 지겹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전남공고 학생들이 말하는,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광주MBC 2018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