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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재산증식 의혹 청와대 국민청원
정현복 광양시장이 공직에 있으면서 안 정보를 이용해 재산증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16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시장 가족이 소유한 땅이 도시계획도로로 수용됐다며 시장 소유의 잔여부지는 가격상승이 불을 보듯 뻔해 보인다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시장...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섬진강물 바라보며 힐링` 곡성군 농촌여행 상품
곡성군이 섬진강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여행상품을 내놨습니다. 곡성군은 1박 2일 동안 섬진강 일대를 걸으며 봄의 풍경을 즐기는 `물멍 트레일워킹` 여행상품을 개발했다며 여행 비용의 70%를 곡성군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멍`은 `불멍`처럼 섬진강 물을 보면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고 덧붙였습니...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한국섬진흥원 목포 유치" 전남 지자체 한목소리
한국섬진흥원을 목포로 유치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서남권 4개 지자체가 뭉쳤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완도군, 진도군과 신안군은 공동으로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설립 공동 유치 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전남 서남해안은 우리나라 섬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문학적, 정서적 관점에서 ...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이시장, 문화예술 특별주간 지역문화인들 만나
분야별 특별주간을 정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이 이번주는 문화예술 특별주간으로 정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만났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6)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6년째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문화전당 전당장의 조속한 선임과 지역문화계와의 협력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광주...
김철원 2021년 03월 26일 -
스마트시티 정책발굴 미래포럼 발족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정책 발굴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미래포럼'이 발족했습니다. 미래포럼은 오늘(26) 광주시의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곧이어 탄소중립 시대의 스마트시티 역활과 사례, 인공지능 시대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고 스마트홈 기술제품 시연식을 가졌습...
김철원 2021년 03월 26일 -
4개 지역기자협회,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공동 대응
지역의 4개 기자협회들이 한국 현대사 민주화운동의 폄훼와 왜곡에 맞서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제주기자협회, 경남울산기자협회와 대구경북기자협회는 어제(25) 제주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동기획취재와 기자 연수를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제주 4.3사건, 3.15의거와 부마항쟁, 대구 2.28민...
김철원 2021년 03월 26일 -
임미란 광주시의원 82억원 재산 신고액 최다
광주지역 단체장과 광역의원 중에서는 임미란 시의원의 재산이 80억원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산공개에 따르면 임 시의원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35억 5천만원 증가한 82억 8천1백만원을 신고했는데 증권재산의 가치 상승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1억6...
김철원 2021년 03월 25일 -
명현관 해남군수 재산 78억원으로 최다 신고
한편 전남지역 단체장과 광역의원 중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의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오늘(25) 공개된 관보에 따르면 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해보다 18억원 증가한 78억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뒤이어 이상익 함평군수 62억 8천만원, 김종식 목포시장 47억원 강인규 나주시장 28억원 등이었습니다. 김영...
김철원 2021년 03월 25일 -
중앙공원 1지구 사업 "원점에서 재논의"
(앵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의 내용을 재조정하는 협의회가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지난해 6월 승인된 최초 사업계획안을 토대로 하되, 고분양가 논란 때문에 재조정이 시작된 만큼 분양가를 낮추는 방안도 논의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사업의 조정협의회가 첫 회의에서 확인...
김철원 2021년 03월 24일 -
2기 광주 복지협치위원회 출범
더 나은 광주 복지를 표방하며 민간과 행정, 의회가 함께 지역의 복지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제2기 복지협치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협의회는 노인과 장애인, 출산보육 등 8개 분과를 중심으로 보편적인 복지정책을 중점 발굴하기로 했고 복지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위원을 기존의 24명에서 94명으로 대폭 늘렸습니...
김철원 2021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