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시 내년 출생육아수당 10만원 -> 580만원
광주시가 새로 편성한 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아이를 낳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출산*육아수당이 크게 늘어납니다. 광주시가 편성한 내년도 출생육아수당 예산은 488억원으로 이 예산이 확정될 경우 첫째아이를 기준으로 현재 10만원인 출생 축하금이 내년에는 1백만원과 2년간 육아수당 480만원 등 총 580만원으로 지...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마한연구원, '마한역사문화권에 광주 포함돼야'
광주지역에 남아 있는 마한 문화를 재조명하고 마한 역사문화권의 확대 지정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기조 강연에 나선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은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의 광주가 포함돼야 한다며 특히 신창동 유적은 마한의 최대 복합농경유적지로 광주시가 적극 ...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광주시, 24개 사업 국비 반영하기 위해 '안간힘'
광주시는 내년도 사업 중 국비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던 24개 사업의 예산을 다시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 20억원등 내년도 국비 지원 건의사업 중 여러 이유로 반영되지 않은 1천686억원에 이르는 24개 사업을 국회 예결위 심사소위 목록에 등재...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광주시, 전라남도 예산 '일자리. 출산율'제고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각각 6조원대와 9조원대를 편성해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와 줄어든 일자리를 늘리는 데 많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도 광주시 총 예산 규모는 6조 2천8백억으로 올해보다 10% 증액됐습니다. 여느 해와 마찬가...
김철원 2020년 11월 11일 -
광주시, 전라남도 예산 '일자리. 출산율'제고
(앵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각각 6조원대와 9조원대로 편성해 집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와 줄어든 일자리를 늘리는데 많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내년도 광주시 총 예산 규모는 6조 2천8백억으로 올해보다 10% 증액됐습니다. 여느 해와 마...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광주시, 의료산업 등 유치 위해 13개 기관과 협약
광주 주요 기관과 대학 등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의료·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뜻을 모았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조선대, 광주과기원 등 13개 기관과 '광주 의료·헬스케어 산업 혁신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관들은 협약에 따라 의료와 헬스케어 산업을 지역 성장 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첨단 의...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광주시, 도심융합특구 후보지 3곳 국토부 제출
정부가 지방광역시 5곳을 대상으로 도심융합특구를 연말에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는 세 곳의 후보지역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도심 융합 특구는 산업과 주거, 문화 인프라를 갖춘 공간으로 특구로 지정되면 세제혜택 등이 주어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서구와 북구, 광산구 1곳 등 모두 세 곳을 제출했는데 부동산 시...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고립된 광주 알린 화가 도미야마 다에코 학술대회
1980년 당시 광주시민들을 위한 판화작품을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린 일본인 작가 도미야마 다에코씨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5.18 기록관은 오는 13일(금) '경계를 넘는 화가: 도미야마 다에코의 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작가의 인생과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국 ...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지역 현안 국회문턱 넘을까
(앵커)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끝낸 국회가 각종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군공항이전지원특별법과 5.18 역사왜곡특별법 등 지역현안과 밀접한 법안들이 이번 국회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률안 심사가 시작된 첫 날, 지역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 가장 먼저 상정...
김철원 2020년 11월 10일 -
지역 현안 국회문턱 넘을까
(앵커)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끝낸 국회가 각종 법안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군공항이전지원특별법과 5.18 역사왜곡특별법 등 지역현안과 밀접한 법안들이 이번 국회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률안 심사가 시작된 첫 날, 지역과 관련해 국회 상임위에 가장 먼저 상정...
김철원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