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군·의회,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4-10 20:20:00 수정 2021-04-10 20:20:00 조회수 0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지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담양군과 군의회는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미얀마 군부는
무자비한 폭압과 학살을 멈춰야 한다"며
"인간 존엄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미얀마 민중들의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담양의 5·18민주유공자와 군민을 대표해
미얀마 민중들에게 깊은 연대를 표하고,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그 뜻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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