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UN과 미얀마 사태 공동대응 논의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4-07 07:35:00 수정 2021-04-07 07:35:00 조회수 0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광주시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와 함께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6) 저녁

미첼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

에밀리아 사이즈 세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갖고 미얀마 사태에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이시장은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회원도시들이 미얀마 국민 인권보호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UN 인권최고대표가

여기에 적극적인 지지 표명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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