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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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구멍 뚫린 도로..땜질 처방에 해마다 반복
(앵커)겨울철 폭설과 제설 작업 등으로 포트홀이 잇따라 발생해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요.해마다 반복되는 포트홀을 줄이기 위해서는땜질 처방 대신,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목소리가 나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의 차도 한가운데 차바퀴만 한 구멍이 연이어 뚫려 있습니다.응급 복구를 위해 아스...
김규희 2025년 02월 20일 -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66명 도전...선거운동 시작
(앵커)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올해부터 직선제로 치러집니다.3월 5일 선거를 앞두고전남에서는 66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는데요.본격적인 선거운동도 시작됐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자산 1,150억 규모의 고흥 녹동새마을금고입니다.3월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서고흥에서 유일하게...
김단비 2025년 02월 20일 -
AI 컴퓨팅센터 유치에 뛰어든 광주..실증 지원 필요
(앵커)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정부도 대규모 시설 확충 등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광주시는 현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더해,최근 사업 공모가 진행 중인컴퓨팅 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인데요.주요 시설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으려면기술 실증 등을 위한 정책...
김초롱 2025년 02월 20일 -
이순신대교 지정국도 승격...10년 넘게 '제자리'
(앵커)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의 지정국도 승격이 10년이 넘도록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순신 대교를 포함한 도로 유지 보수 비용을 전남도와 여수·광양시가 부담해오고 있는데 문제는 하자 보수 기간까지 지난 2023년 종료돼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
김주희 2025년 02월 20일 -
보성서 소에 들이받힌 50대 숨져
어제(19) 오후 6시 40분쯤보성군 노동면의 한 축사에서 축사 주인인 50대 여성이 어미 소에 들이받히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해당 여성이 크게 다쳐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은 이 여성이 갓 태어난 새끼 소에게 다가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천홍희 2025년 02월 20일 -
담양군,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로봇 공급
담양군이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인공지능 로봇 '다솜이'를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설치합니다.이 로봇은 음성 명령을 인식해 치매 환자와 대화를 나누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지원합니다.지금까지 60대의 돌봄 로봇이 담양군의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공급됐습니다.#다솜이 #치매 #돌봄로봇 #AI
임지은 2025년 02월 20일 -
광복 80주년..'항일독립유산' 문화유산으로 지정
광복 80주년을 맞아전라남도가 항일독립문화유산의 체계적 보호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 지정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합니다.항일독립유산은 항일유적과 항일시설,독립유물로 구분해 다음 달까지 주민 공모를 통해 발굴하게 되며 내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가치 검토위원회'도 평가에참여할 예정입니다. #항일독립유산 #...
서일영 2025년 02월 20일 -
광주서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지방분권 개헌"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어제(20) 광주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협의회에서는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만 15세 미만의 시민안전 보험금 지급을 위한 상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이 상정됐으며,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 등도 논의됐습니다.협의회는지방자치 발전과 지...
주현정 2025년 02월 20일 -
안중근 의사 미공개 유묵 첫 전시
(앵커)안중근 의사가 순국하기 직전 감옥에서 쓴 미공개 유묵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115년 만에 일반인에게 선보입니다.죽음을 앞둔 순간에도 평화로운 삶을 갈망했던 안중근 의사의 의연한 인품이 담긴 글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나물 먹고 물 마시니 그 안에 즐거움이 있네"길이 2미터 폭 50cm의 족자에 ...
박수인 2025년 02월 20일 -
"고속버스에도 리프트 설치해야"..7년 만에 승소
(앵커)"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고속버스를 탈 수 있도록 탑승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소송이 무려 7년만에 1심 판결이 났습니다.재판부가 원고인 장애인들의 손을 들어주면서고속버스 회사는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장애인 탑승장치를 설치해야 합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17년 광주 지역의 ...
김영창 2025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