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감사위, ‘2월 대규모 단수’ 관련 공무원 22명 징계 요구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6-18 20:30:46 수정 2023-06-18 20:30:46 조회수 0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2월 발생한 대규모 단수와 관련해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2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위가 노후관 등 시설물 관리와

재난안전 문자 발송, 긴급 복구 등을 감사한 결과,

사고 예방부터 대처까지 전반적인 부분에서

지적 사항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월 광주 덕남정수장 송수관로 밸브 고장으로

광산구와 남구 일대 2만 8천여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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