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등대교 이음장치 파손 긴급 복구

박수인 기자 입력 2024-10-01 11:48:26 수정 2024-10-01 16:31:47 조회수 56

광주 어등대교 이음장치 부분이 파손돼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아침 5시40분쯤
광산구 운남동 어등대교의 신축이음장치가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일부 차로를 폐쇄하고 긴급 보수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구간은 지난 2022년에도
두 차례나 이음새가 파손된 곳으로,
광주시는 하중이 크고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이 많아서 마모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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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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