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이
미국 최대 한인 축제인 LA한인축제에서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남도내 수출기업 20곳이 참여해,
광양 매실 장아찌 상품이
첫날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김과 미역 등이 잇따라 모두 팔리며
K-푸드 열풍을 증명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이은
전남의 2위 농수산식품 수출국으로
올해 수출액도 9천35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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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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