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뺑소니범 도주 도운 조력자 2명 송치

김영창 기자 입력 2024-10-22 13:59:28 수정 2024-10-22 16:48:15 조회수 15

광주 서부경찰서는
2명의 사상자를 낸 외제차 뺑소니범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조력자 32살 김 모씨와 30살 양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외제차 운전자를
자신이 운전하던 벤츠 차량에 태워 대전에
데려다준 혐의를 받습니다.

외제차 운전자의 동승자인
양 씨는 사고 직후 함께 도주한 뒤
자신의 휴대전화로 외제차 운전자의 위치를
김 씨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뺑소니#조력자#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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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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