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광주시의회 의원이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광주공장 생산 물량 일부를
해외로 이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삼성 광주사업장에서 생산 중인
냉장고 모델 2개의 일부 물량이
빠르면 11월부터
멕시코 공장으로 이전한다며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생활 타격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를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성 광주사업장의
시설과 생산 규모에는 변동이 없으며
오히려 올 연말 라인 최신화 작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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