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갯벌을 중심으로
순천, 여수, 고흥 일대 여자만의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모색하기 위한
해양보호구역 대회가 보성에서 개막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7곳의 해양보호구역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기후위기시대,
갯벌과 습지의 정화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여자만 전남 4개 시·군 단체장도 협약을 맺고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활용 대책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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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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