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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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검침원 중노동2 - 20년만에 할당량 2배
(앵커) 수도 검침원들의 노동 강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어제 보도해드렸는데요. 왜 이렇게 업무량이 많은가 봤더니 외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인력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도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5년째 수도 검침원으로 일하고 있는 A씨는 지난해 당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서럽습...
남궁욱 2019년 01월 23일 -
수도 검침원 중노동1 -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한다"
(앵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 요금을 잘못 부과해서 말썽이라고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본부측은 검침원의 잘못이라고 해명했는데 그보다는 더 크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검침원들의 노동 강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어서 "울면서 일했다" "일하다 죽을 것 같았다"고 토로할 정도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
남궁욱 2019년 01월 22일 -
황룡강 장록습지 논란3 - 대안 논의되고는 있지만..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대안이 논의되고는 있습니다.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을 추진하면서 체육시설이 들어설 곳만 제외시키자는 건데요.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순천만습지나 담양습지처럼 국가가 나서 보호하는 습지구역이 되기에 충...
우종훈 2019년 01월 22일 -
장록습지 갈등, 대안 논의되고는 있지만..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 문제를 어떻게 풀면 좋을지 대안이 논의되고는 있습니다.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을 추진하면서 체육시설이 들어설 곳만 제외시키자는 건데요. 문제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순천만습지나 담양습지처럼 국가가 나서 보호하는 습지구역이 되기에 충...
우종훈 2019년 01월 22일 -
수도 검침원들 "너무 힘들어 울면서 일한다"
(앵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 요금을 잘못 부과해서 말썽이라고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본부측은 검침원의 잘못이라고 해명했는데 그보다는 더 크고,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검침원들의 노동 강도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어서 "울면서 일했다" "일하다 죽을 것 같았다"고 토로할 정도였습니다. 남궁 욱 기자...
남궁욱 2019년 01월 22일 -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의원 논란2 - 목포 원도심 주민들 '화났다'
◀ANC▶ 이런 가운데 목포 원도심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랫동안 잊혀진 공간이었던 목포 원도심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쏟아지고 있는 무분별한 추...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의원 논란1 - '손혜원 타운','손혜원 랜드' 말이 되나?
◀ANC▶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 논란이 정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손혜원 랜드'나 '손혜원 타운'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그렇게 부를만한 정도인지 따져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모두 ...
김윤 2019년 01월 21일 -
황룡강 장록습지 논란2 -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