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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위협.. 더욱 취약한 '동네병원' 의사들
(앵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사건을 계기로 의료진의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 지역의 의료진들도 위험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인데 특히 중소병원이 더 취약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년여성이 진료실 바닥에 누워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합니다. 의사가 ...
우종훈 2019년 01월 03일 -

신년기획3 - 광주형 일자리 최우선 과제로 재추진
(앵커)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키는 건 올해도 역시 광주시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는만큼 멈춰있는 협상도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광주시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고 일자리도 늘리기 위해...
2019년 01월 03일 -

신년기획2 - 한전공대 설립 본격화
(앵커) 한전공대 설립 절차가 이번 달부터 본격화합니다. 최종 후보지가 1월말에 결정되고, 한전공대의 규모와 운영 방안도 1월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한전공과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광주지역 4개 자치구와 전남지역 나주시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역 발전을 이끌 기회라는 ...
이계상 2019년 01월 02일 -

반갑다 2019년5 - '건강과 행복 가득한 한 해' 기원
◀ANC▶ 이번에는 바다와 호수로 가보겠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산에서와는 달랐지만 새해에 거는 희망과 기대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호수 너머 산들이 붉게 달아오릅니다. 2천19년 첫 해가 짙게 낀 구름을 밀어내고 장관을 연출합니다. 해맞이객들은 살을 에는 ...
문연철 2019년 01월 01일 -

반갑다 2019년4 - 새해 첫 해맞이
(앵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습니까? 올해도 수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에 올라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희망을 품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1 (싱크) "2019 화이팅"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에도 무등산에는 해맞이 인파가 모여들었습니다. 2019년 새해의 해가 어둑...
우종훈 2019년 01월 01일 -

반갑다 2019년3 - 각계각층의 새해 소망
(앵커) 네,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내년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려워도 기대해볼 수는 있을 텐데요. 우리 사회에 거는 기대를 각계각층의 목소리로 들어봤습니다. (기자) 안규완 교장 / 광주 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지역에서 공부하고 일자리 찾아서 ...
김철원 2019년 01월 01일 -

반갑다 2019년2 - 신년기획1 - 광주를 전 세계에 알린다
(앵커) 올 여름, 광주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 중에 당분간은 이만한 대회가 없어서 광주로 관심이 집중될 텐데요. 준비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정용욱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오는 7월 세계 수영대회를 앞두고 염주체육관이나 남부대 수영장 등에서 시설 공사가 한...
2019년 01월 01일 -

반갑다 2019년1 - (생중계)2019년 새해 밝아..해돋이객 몰려
(앵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금 무등산에는 새해 가정의 행복과 사회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인파들로 가득합니다. 무등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종훈 기자, 그 곳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무등산 (장불재에-변경가능)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2019년의 첫 해를 직접 보기 위해 어젯밤과...
우종훈 2019년 01월 01일 -

아듀 2018년3 - 무술년 마지막 해넘이
◀ANC▶ 올해 마지막 해가 저무는 그 순간을 특별한 곳에서 마주한 분들도 있습니다. 곳곳에서 해넘이 행사가 열렸는데요. 순천만 와온해변의 해넘이 행사에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황금빛으로 불타오르던 태양이 천천히 바다 위로 내려앉습니다. 바다는 서서히 하늘을 닮아 선홍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합...
조희원 2018년 12월 31일 -

아듀 2018년2 - 되돌아본 2018...결정적 장면들
(앵커) 2018년을 보내며 기억해야 할 이름들이 있습니다. 특히 윤창호,김용균이 그렇습니다. 고인들의 죽음으로 우리 사회는 조금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인들과 그들의 가족에겐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올 한 해동안 우리 지역사회에도 ...
윤근수 2018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