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환경 미화원 사망 그 후 1년 2 - 한국형 청소차 개발 됐지만 도입은 내년에
(앵커) 지난해 잇따라 발생한 환경 미화원들의 사망 사고가 청소차 때문이라는 지적이 일자 광주시는 보다 안전한 청소차를 현장에 보급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언제 보급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새로 개발된 청소차가 없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오늘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광주에서 잇...
송정근 2018년 10월 25일 -
환경 미화원 사망 그 후 1년 1 - 달라진 것 없다
(앵커) 지난해 광주에서는 환경미화원 2명이 잇따라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들의 열악한 근로 환경이 문제로 지적됐고, 당시 광주시와 정부는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약속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송정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30분. 환경미화원들이 밤사이 주민...
송정근 2018년 10월 24일 -
광주와 일자리4 - 서둘러 달라..민주당의 속내는?
(앵커)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수차례에 걸쳐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서두르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정용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도, 홍영표 원내대표도 이제는 광주형 일자리를 매듭지어야 할 때라며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
2018년 10월 24일 -
광주와 일자리3 - 광주형 일자리 성공 한 목소리
◀ANC▶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광주를 찾아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시와 노동계도 현대차 투자 유치를 위해 다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좌초 위기를 맞았던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현대차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원탁회의가 공식 출...
2018년 10월 24일 -
광주와 일자리2 - 광주형 일자리, 3자 원탁회의 구성 합의
◀ANC▶ 이처럼 심각한 고용 상황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주목받아 왔습니다. 하지만 노동계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좌초될 위기를 맞았는데 새로운 돌파구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직속기구가 참여하는 3자 원탁회의에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주시와 노동계...
2018년 10월 23일 -
광주와 일자리1 - 인공지능까지 투입했지만..
(앵커)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연결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인공지능 컴퓨터까지 등장했습니다. 시도는 참신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상황이 나쁘다보니 구직자들의 관심은 공무원 시험 정보에 쏠렸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직자가 인공지능이 설치된 컴퓨터와 대화를 합니다. 인공지능이 구직자의...
2018년 10월 23일 -
전라도 정도 천년3 - 제2의 서해안시대
◀ANC▶ 천년 전 해상왕국인 고려의 국제무역 주무대는 바다와 섬을 가진 전남 서해안이었습니다. 전라도가 제2의 서해안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SOC 확충과 지차체들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북에는 여의도 면적의 150배가 넘는 새만금 간척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광주는 신재...
보도국 2018년 10월 19일 -
전라도 정도 천년2 - 문화유산 복원사업 활발
◀ANC▶ 전라도 천년의 역사는 문화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훼손되거나 사라진 문화재를 복원하는 작업이 정도 천년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사용했던 진남관입니다. 건물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현재는 거대한 ...
문형철 2018년 10월 19일 -
전라도 정도 천년1 - 에너지*문화로 도약
'경제적 낙후' 지역이었던 호남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힘찬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호남 미래 발전의 중심축으로 빛가람 에너지밸리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한민국 4대 평야로 한민족의 식량을 책임졌던 나주평야, 그 한복판에 빛가람 혁신도시가 터를 잡았습니다. 16...
이계상 2018년 10월 19일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시급하다
(앵커) 운전면허를 갖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이 3백만 명에 이릅니다. 고령 운전자가 늘면서 이들의 교통사고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는데... 대책이 이런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장성 노란꽃축제 주차장에서 화물차가 관광객에게 돌진해 임신부를 포함한 5명이 다친 사고. 화...
우종훈 2018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