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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날1 - 치매 노인 배회감지기 태부족
(앵커) 치매 노인을 모시는 가정에서 어려워하는 일 가운데 하나는 집 나간 어르신을 찾는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자치단체와 경찰이 위치추적장치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보급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우종훈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기자) 어제(1) 저녁 화순군 춘양면의 한 작은 농촌마을에...
우종훈 2018년 10월 02일 -

중고차 대출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캐피탈사
(앵커) 누군가 나도 모르게 내 이름으로 대출을 받아갔다면 황당할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본인 확인도 안 하고 대출해 준 금융기관은 오히려 이름을 도용당한 피해자에게 대출금을 갚으라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사는 서영일씨는 지난 7월 자신의 계좌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남궁욱 2018년 10월 02일 -

치매 노인 대상 배회감지기 태부족
(앵커) 치매 노인을 모시는 가정에서 어려워하는 일 가운데 하나는 집 나간 어르신을 찾는 일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덜기 위해 자치단체와 경찰이 위치추적장치를 공급하고 있는데요. 보급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노인의 날을 맞아 우종훈 기자가 점검했습니다. (기자) 어제(1) 저녁 화순군 춘양면의 한 작은 농촌마을에...
우종훈 2018년 10월 02일 -

조선대, 외국인학생 불법 취업 적발2
(앵커) 조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불법 취업을 알선했다가 출입국 당국에 적발됐다고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대학측은 "학생들의 사정이 딱해서 선의로 그랬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런데 꼭 그 이유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불법을 알선한 대학의 또 다른 속사정을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난한 형편 ...
송정근 2018년 09월 28일 -

조선대, 외국인학생 불법 취업 적발1
(앵커) 조선대학교에 어학연수 받으러온 외국인 유학생들이 불법으로 취업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대학이 앞장서서 불법 취업을 알선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정을 듣고보면 딱한 구석도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기자) 농산물을 보기 좋게 포장해 일선 소매업체에 납품하는 담양의 한 가...
송정근 2018년 09월 27일 -

진도군, "일단 쓰고 보자"..급수선 예산으로 여객선
◀ANC▶ 섬지역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급수선을 지으라고 정부가 예산을 지원했는데 엉뚱하게 여객선을 만든 곳이 있습니다. 정부가 안 된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진도 팽목항에서 뱃길로 1시간 떨어진 진목도. 저수지가 없어 1년 365일, 가뭄입니다. 식수와 생활용...
양현승 2018년 09월 27일 -

우후죽순 태양광 시설3 - 오락가락 태양광 정책
(앵커) 우리 지역에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설과 관련한 연속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전남지역의 산과 논밭을 빠르게 점령해 가고 있는 태양광발전, 이렇게 가는 게 과연 옳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태양광 발전시설은 지금 이시각...
남궁욱 2018년 09월 26일 -

우후죽순 태양광 시설2 - 전남에 집중되는 이유
(앵커) 태양광발전시설이 농촌마을에 말그대로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지역 농촌마을과 산지에 집중적으로 생겨나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도 전남지역에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후죽순 태양광시설 기획보도,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전이 최근 80메가와트짜리 변압기를 증설한 변전...
남궁욱 2018년 09월 25일 -

우후죽순 태양광 시설1 - 여기저기서 갈등
(앵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우리 지역에 태양광발전과 같은 친환경에너지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후죽순 들어서는 태양광시설을 두고 지역 곳곳에서 갈등이 일고 있는데요. 광주MBC는 연속기획보도를 통해 현상과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전남지역 태양광 시설의 현황을 남궁욱 ...
남궁욱 2018년 09월 24일 -

도시철도2호선1 - 우여곡절 공론화위원회 출범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하는 무거운 숙제를 안고 공론화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11월 10일까지, 촉박한 일정 속에 시민들이 납득할만한 결론을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교수와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