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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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관통2 - 태풍 길목 영광 '긴장'
(앵커) 태풍 솔릭의 예상 진로가 계속 남쪽으로 향하더니 태풍이 오늘 밤 영광해안지역을 지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영광 법성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그곳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곳은 지금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태풍 솔릭이 서서히 북상하면서 바람세기가 더 강해지고 있...
이계상 2018년 08월 23일 -
두려운 태풍2 - "한 톨이라도 지켜야"..태풍 오기 전 수확
◀ANC▶ 태풍이 북상하면서 농민들은 수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6년 전 태풍으로 수천억 원의 피해를 입었던 양식장 어민들도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아직 채 짙어지지 않은 벼논 위로 농기계가 바쁘게 움직입니다. 태풍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면서 피해...
양현승 2018년 08월 21일 -
두려운 태풍1 - '솔릭' 상륙 임박.. '비상'
◀ANC▶ 북상하는 태풍 솔릭이 당초 예상보다는 조금 더 서쪽으로 치우쳤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광주 전남 전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을 먼저 만나야하는 섬과 해안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김양훈 기자 ◀END▶ 북상하고 있는 태풍 '솔릭'의 길목에 위치한 신...
김양훈 2018년 08월 21일 -
광주전남상생2 - 군 공항 이전 논의도 급물살..상생만이 살길
◀ANC▶ 광주시의 통큰 결단에 전라남도는 군 공항 이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문제도 양 시*도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상생을 위한 결단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어서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1년 9개월만에 재개된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는 같은 뿌리, 공동발전에 공...
박영훈 2018년 08월 20일 -
광주전남상생1 - 광주-무안공항 2021년까지 통합
◀ANC▶ 앞으로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나 서울에 가려면 무안공항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광주공항의 민간공항 기능이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됩니다./ 광주시장과 전라남도지사가 '조건 없는 통합'을 오늘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 ◀VCR▶ 김포와 제주로 일주일에 130여 차례 비행기...
2018년 08월 20일 -
태양광 발전시설 지역 곳곳 갈등..
(앵커)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태양광 발전과 같은신재생 에너지 시설이 전남지역 곳곳에들어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당지역 주민과개발업자 사이의 갈등도 여기저기서불거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무서워서 못살겠다 태양광시설 개발을 즉각 철회하라" 마을주민들이 군청 앞에 모...
남궁욱 2018년 08월 17일 -
잇따르는 차량화재... 대처법은?
(앵커) BMW차량 화재가 사회문제가 될 정도로 잇따르고 있는데요. 부각이 안돼서 그렇지 BMW 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 차량에서도 화재는 끊이지 않는 요즘입니다. 만약 내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종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승용차 유리는 열에 녹아 내렸고 엔진룸은 형체를 알아볼...
우종훈 2018년 08월 16일 -
갈등의 광주시정2 - 반쪽짜리 일자리위원회
(앵커) 민선 7기 광주시 일자리위원회가 내일 출범합니다. 그런데 출발부터 반쪽짜리란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노동계가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인데 현대차 투자유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선 7기 일자리위원회는 민선 6기 보다 위상과 역할이 강화되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
2018년 08월 16일 -
갈등의 광주시정1 - 공론화 갈등....'버르장머리' 파문
(앵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문제를 놓고 시민단체가 오늘 광주시장실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기습적인 방문에 이용섭 시장은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한 마디 던졌는데 이게 묘한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공론화 문제가 더 꼬이게 생겼습니다. 김철원 기자 (기자)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를 요구해온 시...
윤근수 2018년 08월 16일 -
광복73주년2 - 숨겨진 '애국지사' 수십 년 만에 인정
◀ANC▶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했던 이들을 우리는 '독립유공자'라고 부릅니다. 여전히 찾아내지 못한 인물이 많은데, 올해 전남에서는 2명의 유공자가 새롭게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완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83살 박금선 씨.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고 '박동준' 선...
김진선 2018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