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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온상 '랜덤채팅 어플'1 - 청소년 무방비
(앵커)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을 본인 인증도 필요없이 주선해주는 이른바 '랜덤채팅 어플'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매매도 이뤄져 미성년자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건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 50대 여성은 지난 3일 모텔방...
우종훈 2018년 12월 05일 -

광주형일자리 타결 무산1 - (전화연결)현대차 합의 무산
◀ANC▶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광주시와 현대차의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노사민정 협의체가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현대차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협상타결은 무산됐지만 앞으로 시간을 갖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조금 전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용욱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
2018년 12월 05일 -

범죄 온상인 '랜덤채팅 어플'..청소년 무방비
(앵커) 모르는 사람과의 만남을 본인 인증도 필요없이 주선해주는 이른바 '랜덤채팅 어플'이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상대로 한 성매매도 이뤄져 미성년자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건물로 들어와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이 50대 여성은 지난 3일 모텔방...
우종훈 2018년 12월 05일 -

광주형 일자리2 - 좌초 위기에서 극적 타결로..
(앵커) '광주형 일자리'가 여기까지 오는 데 4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개념조차 희미했는데 지금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고, 기대 효과는 무엇인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는 민선 6기 윤장현 시장의 핵심 공약으...
2018년 12월 04일 -

광주형 일자리1 - 현대차와 '잠정 합의'
◀ANC▶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현대차와 광주시의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이제 노사민정 협의체의 추인과 협약서 사인만 남았습니다./ 적정 임금과 적정 근로시간,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 실험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형 일자리의 ...
2018년 12월 04일 -

"뽀뽀했냐?"..장애인 상대로 성희롱
◀ANC▶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콜택시 운전기사가 이용객들을 상대로 성희롱을 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피해 사례가 한두 건이 아닌데, 이 기사는 성희롱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중증 뇌병변 장애인인 A 씨는 지난 10월, 평소 알고 지내던 장애인 콜택시 운전기사 김 모 씨로부터 ...
조희원 2018년 12월 04일 -

두쪽 난 마을..주민들이 뿔났다
◀ANC▶ 새로 생기는 고속도로 때문에 한 농촌 마을이 두쪽으로 갈라지게 생겼습니다. 주민들은 공사 차량을 가로막고 보름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마을 입구를 농기계들이 버티고 근심 가득한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있습니다. 공사 차량을 막기위한 것인데 벌써 보름...
문연철 2018년 12월 04일 -

연동형 비례대표제2 - (대담) '연동형 비례대표제' 정치권 공방
(앵커) 그럼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좀 더 자세한 이야기, 오승용 시사평론가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먼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뭔지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간단히 설명해주시죠. 답변 1) 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이 얻은 득표율에...
이미지 2018년 12월 03일 -

연동형 비례대표제1 - 쟁점된 연동형 비례대표제..호남에선?
◀ANC▶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연말 정국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쉽게 말하면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당 지지율과 연동해서 나누자는 건데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각 당의 입장, 그리고 이 제도를 호남의 관점에서 보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건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
2018년 12월 03일 -

보이스피싱 피해 급증..얼마나 치밀하길래
(앵커) 전직 시장도 당한 보이스피싱, 하루 평균 피해자가 백 명이 넘고, 금액은 10억 원에 달한다는 금융당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왜 이렇게 속을까 싶지만 눈뜨고도 당할만큼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 여성은 지난 10월 아버지와 고모 등 가족으로부터 '갑자기 돈이 왜 ...
우종훈 2018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