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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의원 논란2 - 목포 원도심 주민들 '화났다'
◀ANC▶ 이런 가운데 목포 원도심 주민과 시민단체는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오랫동안 잊혀진 공간이었던 목포 원도심에서 삶의 터전을 지켜온 주민들..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후 쏟아지고 있는 무분별한 추...
김양훈 2019년 01월 21일 -

손혜원의원 논란1 - '손혜원 타운','손혜원 랜드' 말이 되나?
◀ANC▶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 논란이 정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보수 언론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손혜원 랜드'나 '손혜원 타운'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그렇게 부를만한 정도인지 따져봤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에서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모두 ...
김윤 2019년 01월 21일 -

황룡강 장록습지 논란2 -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삼성화재 정비단가 후려치기 '여전'
(앵커) 자동차보험 업계 1위인 삼성화재가 정비단가를 후려치는 '갑질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정비업체와 소비자들이 제도 개선과 손실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지만 삼성화재측은 법으로 해결하라며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충돌사고가 난 택시를 제대로 수리하는 데 들어간 ...
이계상 2019년 01월 18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강사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반겨야할 시간강사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
남궁욱 2019년 01월 17일 -

연수인가 외유인가3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 -

장애인시설서 불...하마터면 큰 일 날뻔
(앵커) 오늘 광주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이 살고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는데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이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이 이불에 싸인 채 사람들의 도움으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뒤이어 혼자...
남궁욱 2019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