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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4 - '대박' 광주 경선 '차떼기' 후폭풍
(앵커) '대박'이라던 국민의당의 광주 전남 경선이 '차떼기' 후폭풍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며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광주 전남에서 치러진 국민의당의 첫 순회 경선. 예상 밖의 참여 열기에 국민의당은 "도박이 대박됐다" "총선 민심이 ...
윤근수 2017년 04월 13일 -

19대 대선3 - 국민의당 2곳 승리..대선 민심 반반
◀ANC▶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4.12 재보궐선거에서 전남에서는 국민의당이 2곳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득표율에서 민주당의 조직력이 확인되면서 국민의당도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미니 대선으로 불릴 정도로 관심을 모은 해남 제2선거구 도의원에 국민의...
신광하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인양53 - 세월호 부식 우려.. 수색 서두른다
◀ANC▶ 세월호 부식과 변형이 심각한 상태에서 선체 진입이 더 위험해지기 전에 수색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주 초,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투입되고 미수습자 수습과 진실규명, 이렇게 투트랙으로 선체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는 바다 속에서 긴 시간 동안 진흙과 해...
김양훈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인양52 - 수색 준비 작업..진입로 뚫는다
◀ANC▶ 육상에 자리잡은 세월호, 이제 미수습자들을 수색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고공에서 선체를 파악하는 작업이 시작됐고, 일부 진입로도 추가로 뚫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크레인에 탄 작업자들이 세월호에 오릅니다. 선체 이곳저곳을 오가며 작업에 지장이 되는 외부...
김진선 2017년 04월 13일 -

세월호 인양51 - 해수부 때문에 목포신항 이미지 추락
◀ANC▶ 세월호가 옮겨진 목포신항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양수산부의 무책임한 발표 때문에 목포신항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세월호 선수와 선미 쪽에서 휘어짐 현상이 발견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침몰 당시부터 인양과...
김양훈 2017년 04월 12일 -

19대 대선2 - 文 VS 安, 같은 공약, 다른 공약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접전 속에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공약 대결도 한층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내놓은 공약에도 고민이 담겨 있는데, 무엇이 같고 무엇인 다른지 비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모두 대통령이 되면 올해 5.18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
윤근수 2017년 04월 11일 -

19대 대선1 - 호남 몰표 있다? 없다?
(앵커) 한달이 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가 유례없는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과거와 달리 호남에서 몰표가 나올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보수 후보들의 부진 속에 지역과 이념 대결 구도가 약화되고, 호남에서도 양강 구도가 형성되면서 호남 승부가 주목을 받게 됐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
윤근수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인양50 - '세월호 선체 변형' 왜 발생했나?
◀ANC▶ 세월호 선체 훼손에 이어 이번엔 선체 변형까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선체 변형이 왜, 그리고 언제 발생했는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가 부두에 세로로 길게 누워 있습니다. 당초 객실 부분이 육지 쪽을 향하도록 90도 회전할 예정이었지만 그...
김양훈 2017년 04월 10일 -

세월호 인양49 - 미수습자 수색,선체조사 어떻게?
(앵커) 세월호 선체 육상에 옮겨짐에 따라 중요한 작업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자료 보존 등의 작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세월호 선체가 옮겨진 목포신항입니다. C/G]육상작업이 이뤄지는 면적은 축구장 4개 크기(29,700제곱미터)로 선체, 수거물 적치, 수습 작업...
박영훈 2017년 04월 09일 -

세월호 인양48 - 3년 만큼 길었던 열흘..세월호 육지로
◀ANC▶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목포신항에 도착한 지 열흘 만에 마침내 육지에 올려졌습니다. 선체 무게 논란과 연이은 운송 실패로 희생자 가족들은 지난 3년 보다 더 초조한 열흘을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이 목포신항에 접안한 건 지난달 31일. 인양이...
김진선 2017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