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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47 - 불신 자초 해수부..이래서야 믿을 수 있나?
◀ANC▶ 세월호가 인양되고 목포신항으로 옮겨지면서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에 돌아오고, 진상 규명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커졌습니다. 그런데 선체 육상 거치 과정에서 오락가락하는 해수부의 모습은 이래서야 미수습자 수색과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
박영훈 2017년 04월 08일 -

세월호 인양46 - 3차례 바뀐 선체무게, 책임은?
◀ANC▶ 세월호 선체 무게를 놓고 해수부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데, 선체 무게는 단순히 육상거치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에 그치지 않습니다. 허술한 무게 계산으로 불필요하게 감당하게 된 후폭풍이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무게는 확정치가 아니라 추정치...
양현승 2017년 04월 08일 -

세월호 인양45 - 해수부, 세월호 무게 모르나? 감추나?
◀ANC▶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인 상하이 샐비지가 공개하고 있는 세월호 무게가 다르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를 진짜 모르고 있었을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까요?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세월호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가 보낸 이메일입니다. 한,두곳을 거쳐 모듈 트랜스포...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인양44 - 40톤짜리 고집 이유는.. 결국 '돈 문제'
◀ANC▶ 현재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해수부는 이 장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운송장비 선택, 선체 구멍 뚫기 등 결국 이 모든 것이 돈을 아끼려한 것 아니었냐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 축당 최대 운송능력이 40톤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양훈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인양43 -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
◀ANC▶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선체에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가이번에는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서인데..해수부의 오락가락 태도가 불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인양42 - 인양업체 대변인 역할하는 '해수부'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민간 인양업체에 끌려 다니며 논란만 키우고 있습니다. 들쭉날쭉한 세월호 무게와 육상거치 시점 등 해양수산부가 민간 인양업체의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세월호 선체 무게는 육상 거치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자료입니다. 해수부는...
김양훈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인양41 -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전두환 망언5 - 5월단체들 '다시 쿠데타당한 기분'
(앵커) 전두환 씨의 '5.18 폭동' 망언과 관련해 5월 단체들이 분노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왜곡된 내용이 '사자 명예훼손'에 해당된다며 전 씨를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두환씨는 회고록에서 5.18 때 광주에 있지도 않았고 어떤 작전에도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
김철원 2017년 04월 05일 -

세월호 인양40 - "일단 테스트" 세월호 들릴까
◀ANC▶ 현재의 운송장비로 세월호를 들어 옮길 수 있을까요? 해수부는 일단 해보겠다고 하는데.. 성공을 장담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456축이 들 수 있는 무게는 만3천 톤. 해양수산부가 계산한 수치입니다. 세월호 무게 추정치가 당초보다 천 백...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전두환 망언4 - 5월 진실규명, 팀 셔록 기자도 합류
◀ANC▶ 이같은 왜곡을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 5.18에 대한 진실규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5.18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미국의 언론인이 광주로 와 진실규명 작업에 합류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미 국부무와 주한미국대사관이 주고 받은 비밀전문 '체로키 파일'을 폭로해 5.18 당시 미 정부의 역할을 ...
2017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