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세월호 인양1 - 22일 가능하나
◀ANC▶ 지난 주말에 취소한 세월호 시험 인양을 정부가 모레 다시 진행합니다. 상황이 좋다면 본 인양까지도 한다고 하는데. 역시 날씨가 변수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밝힌 인양의 조건은 3가지입니다. 물살이 느린 소조기에 1미터 이하의 파도, 바람도 초속 10.8미터 이하인 날이 3...
김진선 2017년 03월 20일 -
박근혜탄핵9 - (LTE) 축제 한마당된 19차 촛불집회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어서 광주전남 뉴스데스크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환영하는 촛불집회가 광주에서도 열리고 있습니다. 규탄 성격이 강했던 그동안의 집회와는 다른 모습인데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바라는 시민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남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
송정근 2017년 03월 11일 -
박근혜탄핵8 - 세월호 7시간, 헌법재판소도 못 밝혀
◀ANC▶ 헌법재판소에서도 세월호는 수면 위로 떠오르지 못했습니다.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대통령의 책임을 포괄적으로 해석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대통령의 7시간을 담은 세월호 생명권 보호 의무 위반은 탄핵 사유가 되지 못했습니다. ◀SYN▶이정미 헌법재판소장 대행 "성...
양현승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7 - 세월호 가족 "탄핵은 당연하지만.."
◀ANC▶ 세월호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 가족들도 오늘(10)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을 팽목항에서 지켜봤습니다. 대선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가 팽목항을 찾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탄핵 심판 선고 당일 오전부터 팽목항에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이...
문연철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5 - 향후 정국 전망-오승용 교수 대담
(앵커)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향후 정국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전문가와 함께 전망해 보겠습니다. 전남대 오승용 교수가 나와 있습니다. ******** 질문1)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 앞으로 두달 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 질문2) 선거 때마다 나오는 얘기이지만 호남의 선택... 이번에도 의미...
윤근수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4 - 탄핵 정국에서 대선 정국으로
(앵커)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정국은 탄핵에서 이제 대선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정치권은 일단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호남의 선택을 놓고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대통령 파면 결정에 정치권은 '시민 혁명이 완수됐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며 촛불 민심을 앞세웠습니다. ◀S...
윤근수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3 - 촛불은 해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기까지 진실과 정의를 밝혀온 원동력은 바로 '촛불'이었습니다.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결의는 단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고 바람에도 꺼지지 않았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CG (촛불 집회 그림 바탕에 자막) ------- 광주*전남 촛불집회 주요 기록 16.10.29 - 광주 금남로*목포 평화광장 등 ...
박수인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2 -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ANC▶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 선고에 지역민들은 환호했습니다. 이제는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SYN▶ 재판관 전원 합의로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선고한 순간, TV를 통해 시시각각 전해지는 뉴스를 긴장속에 지켜보던 시민들은 헌재의 탄...
박민주 2017년 03월 10일 -
박근혜탄핵1 - "당연한 결과*국민의 승리"
◀ANC▶ 올겨울 광장을 촛불로 달군 국정농단 사태가 결국 역사상 첫 대통령 파면으로 이어졌습니다. 탄핵 인용 소식을 접한 광주지역 시민들은 당연한 결과다, 국민의 승리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헌재의 결정문 낭독이 이어지던 시각. 촛불집회를 열던 광장에서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2017년 03월 10일 -
전기차2 - 보험료는 엇박자
(앵커) 이번엔 전기 자동차 얘기입니다. 전기차 보급의 가장 큰 걸림돌은 충전 시설이지만 보험 역시 해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험료가 비싼데다 상품이 별로 없어 전기차 보험 가입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에 전기차를 구입한 김윤관 씨.. 차량 운행을 위해 보험을 가입...
2017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