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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72 - 세월호 조타실 수중촬영 영상 첫 공개
◀ANC▶ 세월호 침몰사고 6개월 뒤에 찍힌 세월호 조타실 내부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각종 계기판이 선명하게 촬영돼 있어 침몰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지 주목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바다 속에 침몰해 있는 세월호 조타실 내부 모습니다. 촬영된 시점은 2014년 10월 29일 새벽, 선박 평형수의 상태...
김양훈 2017년 04월 18일 -

세월호 인양71 - 선내 수색 임박..내부 점검 분주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을 앞두고 수습 현장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진입로를 뚫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작업자들은 선체 안팎을 오가며 안전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객실인 4층에 뚫린 구멍으로 몸을 숙여 차례로 들어가는 작업자들.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은 유실방...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세월호 인양70 - 세월호 유류품 열흘 넘게 '세척 안돼'
◀ANC▶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발견된 유류품들이 목포신항 내 컨테이너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발견된 지 열흘이 넘었지만 세척작업이 지연돼 지자체로 유류품 인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신항 북문 앞에 위치한 세월호 유류품 보관 컨테이너입니다. 소유주가 확인된 2점을 제외...
김양훈 2017년 04월 18일 -

19대 대선14 -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후보별 온도차
◀ANC▶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이 앞다퉈 지방자치를 강조하지만 당선 이후에는 흐지부지 되고 말죠.. 이번 대선에서는 어떨까요? 후보들의 공약을 통해 지방분권 의지를 살펴봤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지방 분권'이나 '지역균형발전'을 공약에 명시한 후보는 3명. 더불어민주당 문재...
양현승 2017년 04월 18일 -

19대 대선13 - 문재인-안철수 '기초부터 튼튼히'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호남 민심 쟁탈전이 선거운동 초반부터 뜨겁습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부터 다져놓고, 세를 확산하겠다는 시도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안철수 후보가 다녀간 지 하루만에 이번엔 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광주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번 대선은 촛불과 함께한...
윤근수 2017년 04월 18일 -

19대 대선12 - 전쟁의 서막, 일제히 유세 시작
(앵커) 공식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각 정당이 광주 전남에서도 일제히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빗속에서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송정근 기자 (기자) 요란한 봄비 속에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파랑,빨강,초록 등 각 정당을 상징하는 색색의 옷을 입고 선거 운동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맞았습니다. 정당...
윤근수 2017년 04월 17일 -

19대 대선11 - 文-安,호남에서 장미전쟁 시작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유력한 대권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다 호남에서 격돌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첫날부터 광주를 찾았고, 문 후보도 내일(18) 광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호남선을 탔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과 ...
윤근수 2017년 04월 17일 -

19대 대선10 - 22일간 열전 돌입
제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대권 주자들은 2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호남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과연 호남의 민심은 누가 가져갈 지, 진검 승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호남의 몰표가 이번 ...
박수인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인양69 -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상 브릿지(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17년 04월 16일 -

세월호 인양68 - 미수습자 수색, 이번주 본격화
◀ANC▶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은 이번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로 드나들 가설 계단 '워킹타워'가 설치됐고, 수색 방식도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옆에 26미터 높이의 철제 구조물이 들어섰습니다. 옆으로 누운채 22미터, 아파트 ...
양현승 2017년 04월 16일